이목사!
년 말과 신년을 위한 준비로 무척 바 쁜 것을 김복순 장 노 님이 말하는구먼...
교회를 위함인지 자신을 위함인지 항상 명확한 구 분 이기를 바라며
가족들과 성탄의 감사를 오 손 도 손 즐기도록 기도하네요
더욱 건강한 가족들이 되어서 튼튼한 체질로 겨울을 잘 지내기를 바라며 집에서 식사하는 것도 보양 식 라고 들 하는구먼
사노라면 힘 들 때가 있음이 나중에 귀한 경험으로 남을 테니까...
너무 약해지지 말고 소망으로 지내세 !
이곳에서도 기도하며 감사로 하루하루 살아요
"쨍하고 해뜰 날 돌 아 온단다" 유행가 가사가 생각나면서 낙심치 말라 시는 음성도 듣네요 세월은 빠르니까,
주의 은혜와 평 강을 기도하면서 궁금해서 몆 자 적었네요....
서울에서.... 엄마가....
2004.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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