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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님!
그때가 정말 그립습니다. 그날 화이트락에 갔다가 너무 일러 문이 안열려 있어 ...
Bread Garden 에서 활활타는 난로가에서 먹든 아침....더욱 낭만적인 아침을 대 접받았읍니다.
먼~엣날 같기도하고 어제 인듯도 한 그날이 정말 그리워만 집 니다.
오늘은 모처럼 맑고 햇빛이 쨍쨍나는 날씨입니다 더 높은 가 을하늘 푸른창공에 뭉개 뭉개 피여있는
흰 구름을 바라보며 권사님을 그려 봅니다.
우리집 마당에 어제 최집사님이 오셔 다 쓸어내주셨는데도 아침에 손주를 배웅하고 돌아보니 낙엽들이
너무많이 떨어져 잇어 운동삼아 비로 쓸어내며.. 가을을 만끽 했읍니다.
이곳저곳 낙엽들이 너무 아름다워 찬사가 절로 터져나옵니 다...이웃집 루피나씨 와 최집사님들이 ......
얼마전 카나다 동부여행을 하고 돌아 왔는데 토론토에 있는 알공퀸팍에 단풍이 마치 불이 타는듯한
붉은 단풍이라 너무나 황홀햇다고 했읍니다
저도 아직은 이곳에 있으면서도 아니 토론토에 한 6 개월 살 았으면서도 한번도 못가본 곳이랍니다.
다음 번에 오실때에는 패케지로 해서 토론토까지 다 둘러보시 고 오시는 케이스로 한번 다녀가십시요
그때 저도 이곳에서 조인해서 같이 다녀오게요..그런날이 있 겟지요?
권사님 ! 축하를 드립니다 교회 입당을요.. 정말 부러운일입 니다. 순레자의 예배 를 드리고 있는 저희들
교회에서는 ...건축을 위해 눈물로 기도 할때인가봅니다.
언젠가 고국 방문길에는 꼭 그 교회를 한번 방문하고 싶읍니 다..권사님이 시무하 시는 교회......
우리교회는 우선적으로 교육관을 매입하기로 결정햇나봅니다 정말 매일 교인들은 몰려오고 문제입니다
파킹할곳이 없어 예배를 못드리고 가는 차가 많다고 합니다..
매주 등록교인들이 많은데 어떻게 다 수용할수있을지? 즐거 운 비명을 매주 ................
행복한 교회 아름다운 우리 그레이스 교회입니다.. 좋은 목회 자님들이 계시고 좋 은 교우들.......
저는 우리교회로 인해 매일이 즐거움입니다.. 복중에 복은 좋 은 교회 만나는것이 라고 누가 그러시네요.
권사님 ! 쓰다가 손자가 일찍 학교에서 돌아와 할머니. 배고 파요해서 나려가 차 려주고 올라왔읍니다.
오늘은 조기구이와 알찜과 송이 구이를 해주었읍니다 요즘 이 곳엔 송이철인가봅 니다..
그곳엔 참 비쌀것인데 이곳에선 직접따오는사람게 사면 싸게 살수가 있답니다 목 사님댁에 좀 드리고
싶은데 거리며 차편이며 마음뿐입니다 다른 교인들이 좀 드리 면 좋으련만....
권사님! 오늘은 이것으로 마무리해야겟읍니다 손주가 드라이 브 나가자 하네요 자 기 차를 좀 질을 내야
한다고요. 새차를 사서 무슨 보물다루듯하네요...
주일날 손주가 드라이브하는 차를 타고 교회를 가니 정말 부 듯합니다. 꼭 할머니 와 어른 에배를 드리고
온답니다. 박목사님 말씀 듣는다고요..
하나님의 은총이 늘 온가족에게 항상 임하시길 기도드리겟읍 니다.. 샬롬 1
10 월 13 일 권사님을 그리 워하는 하 현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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