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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권사 님!
메일을 감사 드립니다. 이곳은 주일 오후 예배에 가기 전 입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기쁜 소식을 발표 했 지요
10월17일에 드디어 새 성전에 들어갑니다. 이번 주간은 무척 바쁠 것 같습니다.
대대적인 대청소와 가구 정리와 손님 맞을 준비 등...
벌서부터 마음이 바빠집니다. 우리 살아 생전에 성전을 짓게 하신 은 헤 가 얼마나 큰 지요...
마음 고생도 많 앗 구요 힘도 들었지만 지니고 보니 그저 은헤 였 습니다.
이제 그 넓은 성전에 많은 영혼들이 구름 떼처럼 몰려와서 구원함을 받는 방주가 되기를
기도하며 아직은 빚이 있어 헌 당이 아님 입당을 하게되며 조속히 온전한 헌 당 을 올릴 수 잇도록 끈임 없는 기도에 힘써야 한다고 목사님의 부탁이셨지요
권사 님! 대지 400평에 연건평 1000평을 3층으로 유치원도 부속기관으로 운영 하구요 이웃을 위한 개방도 하리라고 봅니다.
권사 님! 지을 때 는 잘 짓는 것 과 물질이 부족하지 않을 것 과 이웃의 방해가 없고 안전한 공사로 진행되도록 온 성도들의 기도 였 는 데
이제 한숨을 돌린 듯 하건만 또 새 일이 주어져 있으니 천국 가는 그 날 까지 힘 주시 는 대로 감사하며 하렵니다.
권사 님! 주님의 일은 자신의 건강 관리 하 는 것 잊으시면 안됩니다.
잠시 휴식하시면서 기도의 시간으로 깊은 교제를 나누시면 행복 하 실 것입니다.
참! 따님 댁과 아 드 님 댁은 언제 가시는지요 큰따님 사업의 계획은 잘 진행이 되셨는지 안부가 늦었습니다
돌보는 덴파래 는 매일 꽃송이를 피웁니다. 3개월 동안 필 것 같아요
아주 즐거운 낙을 누립니다. 권사 님 댁에도 화초들이 많지요?
그레이스 교회도 기도 하 시 는 대로 예비하신 좋은 곳을 위해 기도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두루 두루 힘내시고 활력을 주안에서 다시금 얻으 시도록 기도합니다.
강 건 하 세요 사 랑 합니다 권사 님.....
shalom!shalom! bye!bye! i love you!... 2004, 10, 10.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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