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려 봅니다

 

 

 

하 현주(bebe322111@hotmail.com)

파란 하늘에 권사님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분주 하신 일상으로 힘드시지는
않으신지요?

여러가지 소식들이  권사님의
활력소 인듯 합니다.

권사님!
이곳의 생활도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해도
벅차고 힘이 들지요

그래서
피아노를 그만 두었지요 너무 그것에
메이고  연습시간을 감당할 수 가
없었어요

이제 악보를 볼줄 알고 혼자서
더듬 더듬 찬송을 치면서  연습을
하니까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거에요

권사님
이곳의 기후도
벌써 가을인가 했는데 새벽으로는
추위를 느낄 정도구요 

한낯에는 조금
덥기도 한것이 다른 계절의 전주곡
처럼 느끼게 합니다.

그저
주님 품 안에서 가는 세월의 묘미를
감사로 느끼면서 지내는 일과입니다.

때로는
마음아파서 울때면 위로의손길로
닥아오셔서  

감동으로 더욱 눈물이
되게 하시는 주님의 나라가 내 안에
있음을  확인하는 기쁨이

인생의 보약 같습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위에 것을 찾으라고"
권면 하시나 봅니다.

권사님
자녀분들  휼륭하게 잘 키우셨습니다
어머니 곁에서 사업을 생각 하셨으니


주께서
가장 좋으신 것으로 인도하심을
바라봅니다 염려 마세요 
주님의 약속 이지요....

새생명 축제에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권사님의 얼굴을 그려
봅니다.

부디
주안에서의 행복한 일이 많아지도록
간구 합니다.

참" 레몬 과 사과와 키위로 믹서한
주스" 꼭 잊지 마시고 드세요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샬롬..

서울에서 양희순 권사드림

2004, 9, 13.
  

양희순 (hsyang1029@korea.com)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