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 사랑님의 익 네임과 같이 싱그럽고 청순해 보인다
권사님더위에 보람된 땀을 흘리시는 모습을 상상 합니다귀한 손자 손녀들과 함께 하시는 복된날이라고 생각 합니다넓은 정원에서 여러가지 웃음소리에테너음정도 소프라노 음정은 없으십니까행복한 순간을 맘껏즐기세요오늘 우리는 팥빙수를 먹었지요미리 팥을 삶아서 얼려 두었고얼음이 문제였어요빙수기가 없어서 궁리한것이냉장고에 조각 얼음으로 얼려서믹서에 넣어서 돌리는 것입니다요란한 소리는천둥번개치듯 얼마나 놀라고 겁이 나던지스톱하고 그릇에 부으니 조금은 갈아지고더러는 부서지기도 했어요그래서넚은 유리잔에 담고 그위에 팥을 곁들였더니모양은 없어도 차고 시원한 맛에 일순간더위를 날려 보내고 장로님과 마주 보며 한참을웃었지요"이렇게 좋은 피서가 어디있담!" 하면서요권사님온가족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가되시기를 바랍니다기쁠때는 힘든것도 모르지요...멀리서 벤쿠버 하늘을 바라 봅니다사랑 합니다 샬롬...2004 ,8, 7. 양희순 권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