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문
하현주(bebe322111@hotmail.com)

고구마 전도 
학교가 시행되고 잇다는 광고를 접하고 퍽
아쉬웠다.

그래서 목요일 
전도에나 동참하려고 출석한것이 고구마
전도법의 수강생이 되어 청강하니 즐거움이었다.

이제까지 
많은 프로그램의 전도 훈련을 받앗고 실천 해

왔지만 
현장에서의 연결이 쉽지 않았고 다만 좋은 사람 만나려는 
요행심에 매달리는 답답함과 무거움이 늘 부담 있는 
일이였다.

그런데
고구마 전도 법은 무딘 신경들에게도 완고한 자에게도 

두려움 없이 
툭 건드려 볼수있는 간결하고 핵심있고

날카롭기도한 
대화방식이 대상자와 끈을 잇게하는 잇점을 알게되니 

전도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며 담대하게 나를 이끌어 간다.

누구를 만나도 
어느집 벨을 눌러도 주저함이 없고 말이 술술 나온다.

그저 
찔러 보는 것이지 열매는 주님께서 하실일이요 

단지 도구로 
사용하신다는 의식구조를 새롭게 된것이 감사한 일이다

지금은 
실습에 불과 하지만 마치 숙련된 기술을 익힌것 같아서

가슴이 
절로 펴지는듯 전도에 짐을 벗는 자유함이 있다.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것으로 믿는자로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신일에 
이 전도법을 도구로 주셨음을 깨닫고 
다시금 녹쓸지 않도록 다짐해 본다.

이번 
훌련의 과정이 유익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 믿어 십니까?

너무 좋습니다,  
그래도 믿어셔야 합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강서 중앙교회 
고구마 전도 학교 수료생

양희순 권사 

2004,3.11.

양희순(hsyang1029@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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