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 사랑님의 익 네임과 같이 싱그럽고 청순해 보인다

 

몸 찬양을 보면서
  딸에게

요즈음
춤을 못추면 몸치란다.

그래서
몸짱도 할겸 다이여트와
춤을 위한 교습소에서
땀을 흘린단다.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한 자기표현을 위한
시선 집중이 아닐까?

이런중에
흰옷입은 아낙네들의
몸짓을 보게 되였다.

비록
영상매체를 통한 것이지만
현실감 을 얻을수 있었다.

세미나의 
일정속에 찬양을 몸으로 함이다.

강단에서
조몀으로 연출하고 "물가로 나오라"는
음률에 시작되고 있다.

마치
손끝에생명이 있는듯 포말을 그리며
퍼득이는 날개짓은

소망의 학이 
되는듯 

절절하게 천성을 향하는
고귀함의 표현들이
카리스마의 열정이다.

보는이들을 
안식으로 끌어 간다.

더욱
맘을 주께로 이끌고 있어

새로운 
찬미의 제사가 신선함으로 닥아온다.

이를위해
몆날을 몆날을 그렇게 흘렸을 땀.

어여쁨이되어 
천사로 내려 온듯 하늘의 박수 갈채다.

신령함으로 서로 화답한다.

오직
주께만 영광이기에 몸찬양의 진솔함이다

정녕
맘짱은 몸짱이요 힘을 다한 헌신임을
눈으로 확인한다.

몸치들아!
와보라 이곳으로..

2004 / 07 / 22


양희순 (hsyang1029@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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