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 사랑님의 익 네임과 같이 싱그럽고 청순해 보인다

 

사랑하는 권사님
 

 양 희순 권사님!

사랑하는 권사님!


정말 매일 매일이 기쁨입니다. 왠 은혜입니까? 이렇게 귀한 
분으로부터 사랑의
글을 받아

볼수있는행운 ! 정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글들
이 감동 감동입니
다..


밝은길.... 따뜻한 차한잔의 여유가......버리는것이 아니라 
새로만드는시간
....

험한 세상 비춰주는 밝은 길이였네...


추어탕.....정말 입맛을 돋구어주었읍니다 장노님의 신장병 
검사는 어떠신지요?

지글 지글 끓는 담백한 추어탕.. 열기가 있는 돌솟밥 ...누릉
지 
슝늉 !

아~~~향수에 젖는 당장 달려가 먹고 싶은 메뉴......


유부초밥...저는 너무좋와하는데요.. 권사님이 만든 예쁜 접
시에 딸기를 장식한
멋진 초밥 ! 

장노님은 별로신가봐요? 아~~~~ 먹고싶어라.....다음에가면
기대할게요..


즐거움..... 따님의 집안이 눈에 선해옵니다 손주들의 우당탕
하는 소리가 이
곳까지 들이는것같은...

베푸시고도 행복한 날 제공한 따님게 감사했다는 대목이 정
말 
즐거움이 였읍니다..


기쁘구나.. 아이구 목사님게 보낸글이....싱싱한 포도가 내마
음을 시원케 해주
었읍니다...

소포을 보내며 보약이 되였다는 구절에 권사님의 따뜻한 마음
이 전해졌읍니다..

무엇을 보내셨나요? 방가워하시는 목사님 가족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할머니도 ... 정말 대단하십니다 지난번 글에 98 번을 때엿다
고요.... 졸랍군요
.. 감동감동....

6 개월에 바이엘 상하권을 다때셧네요.. 정말 대단하신 끈기
이십니다..

이제 반주법을 배우셔서 아름다운 찬송가를 치실수잇겠네요
...큰 도전입니다..


명품 콜랙션...오늘 아침 방갑게 받았읍니다...감사합니다..


저는 몇일을 그동안 밀렸든 집안청소에.. 또 잔듸하시는 분
이 미국에 휴가다녀 
오셨기 때문 

한달이나 그냥두었다가 깍아주셔서 이틀동안을 동네 여인들
이 모여 잔치를 했읍
니다


반찬들을 해오고 수제비도 해주고 만두도 해오고 파티를 했읍
니다.. 다들 도와주
시는데도 .

아무래도 주인이 힘든가봐요.. 


오늘은 완전히 힘이 빠지고 입도 부러터서 이불속에서 종일 
지났읍니다..

힘든 중에도 권사님이 보내주신 글들때문 힘이났읍니다. 얼마
나 저를 행복하게 
해주셨는지?

말로는 표현할길이 없읍니다. Thank-you .권사님 !


친구에게는 도무지 멜이 들어가주질않아 어제는 전화로 통화
를 했읍니다 이글은
들어가 주려나 

염려가 됩니다 한번 넣어보아야겠읍니다..


그런데 권사님이 보내주신 사진은 열리지가 않아 유감 천만입
니다 우리목사님게 
한번 문의해 봐야

하겠읍니다...

권사님! 이제 안녕해야겠읍니다 다음또 쓰겠읍니다. 딸은 26
일경에 이사짐을 
갖이고 온다합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복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도드리
겟읍니다.. 


God Bless you ! 


7 월 15 일 저녁 10시 30분에.... 권사님의 멜받고 기
쁨에 찬 하 현주드림.

하 현주 bebe322111@hotmail..com)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