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 사랑님의 익 네임과 같이 싱그럽고 청순해 보인다

저도 해피데이 였습니다
  양희순(hsyang1029@yahoo.co.kr)



사랑하는 권사님!

몇통의 권사님의 사랑의 글 받고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지나면서 이제야 쓰
게 되였네요..

보내주신 해피데이는 정말 권사님의 해피데이하시면서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눈
에 선했읍니다.

정말 두분은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두분의 사랑이 전해옵니
다. 그귀걸이 멋지
게 하시고 사진

한장 찍어보내주세요.. 보고싶네요....


그리고 장노님의 안질은 지금은 어떠십니까? 잘 치료하셔서 
예전 보다 더 맑은
시야로 주님게

영광 돌리시길 기도드리겟읍니다..


임권사도 오른쪽 시야가 어두어지고 실명 위기에 있다고 해 
지금 온교회가 기도
중에잇읍니다...

얼마나 마음이 앞은지? 기도밖엔 아무런도움을 주지못하네
요. 어떻게 마음이
라도 기쁘게해줄까

하고 사랑을 베풀려고 노력하고 있읍니다.

한국에서 막내아들이 와서 어제는 김복순 권사님과 같이 저
녁 초대를 했었읍니
다.. 


권사님! 정말 권사님은 많은 달란트를 갖이고 계시네요...

피아노 실력은 얼마나 진보되였읍니까? 정말 대단 하십니다 
저는 벌써 그만 
두고 아직 시작하질

못하고 요즘은 피아노를 열어보지도 못하네요..


가고파....... 아름다운 바닷가의 멜로디와 함게 먼~~어린시
절의 추억으로 잠
시 돌아가보았읍니다.

하롯밤... 엃어버린우산.....즐거워요....등 정말 저는 권사
님때문 행복
하답니다.

이렇게 수준높은 귀한 글을 보내주시고....


친구와는 매일 멜을 주고 받읍니다. 시시 콜콜한 일들까지 서
로 마음을 주고 
받읍니다...


우리박목사님이 7 월 19일 고국방문길에 오르신다했읍니다 아
버님의 80 순 (
내년이 80순이신데)

이사라고 미리가시는가봅니다. 서울에선 사랑의 교회에서 말
씀을 전하신다는 
말을 들었읍니다.

확실한 날짜는 잘 몰으지만요...


권사님! 집정리는 대강 마쳤읍니다 이웃에서 두부부들이 와
서 짐도 옮겨주고 
다락등 다 정리해

주고 갓읍니다 지난 화요일 부터 목요일 까지 온집이 수라장
이 였었읍니다.


그냥옮기는 것이아니고 꼭 이사를 하는 집 같았읍니다 이제 
23 일쯤 이사짐
을 옮겨놓고 딸은 

이제 미국 켄터키로 공부하러떠나게 되는가봅니다 벌써부
터...마음이 쓸쓸해
옵니다

빨리 3 년이 지나가고 이곳에서 가차운 곳에서 개업하기를 기
도해야겟읍니다
...


오늘은 우리작은자 셀의 모임을 화이트락 바닷가에서 하려합
니다 권권사님의 
아드님이 일본집을 

그곳에서 한다고 점심은 그곳에 초대되였읍니다 식후에 바닷
가에가 에배드리고
산보하려합니다.

다녀와서 오늘의 보고를 또 드리겟읍니다..



문권사님게 안부전하겟읍니다 내일쯤 한번 문병하려고요....
이제 정신이 왔다
갓다하신다는 안좋은

소식입니다. 아마 독한 마취가 영향을 준것 같읍니다.. 기도
해주세요...


권사님! 장노님과 남은 여생을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나시
길 기도드리겠읍
니다....


God Bless you ! 7 월 9 일 아침에 권사님을 그리워하는 
하 현주드림..

하 현주 (hsyang1029@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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