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tnr830 > [퍼온글] 파도


 

 

 

 

 

 

 

 

 


 

오랜만에 아빠와 둘이서 영종도에 다녀 왔다 서해라 물이 얕았다

벌써 휴가를 온 것인지 텐트도 몇개 보이구~~~부러워라

지금 물놀이 하면 좋을텐데 적당히 시원한 바닷물이 넘 좋았다

나도 모르게 양말 벗고 맨발로 첨벙거리며 왔다갔다 했다^^

너무도 즐거웠다 짧은 시간에 갈매기도 보고 바다 냄새도 맡고

담 휴가엔 이 시기에 이 쯤에 사람도 적당히 있고 물도 적당히 시원한

이 곳에 휴가를 왔으면 .......

가족끼리 휴가를 와 본지도 오래 되었던거 같다....

내 년엔 갈 수 있을까...............물이 얕아서인지 조금 흐렸다...

파도를 보니 또 가보고 싶다^^ 다시 가서 맨발로 걸어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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