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와 사랑><데미안><수레바퀴 밑에서><유리알 유희>로 삶을 말하던 헤르만헷세가아름다운 수채화로 또다른 인생을 말한다.예술적 소양을 두루 갖춘 이 아름다운 작가를,그의 글을, 그의 그림을, 그의 마음을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