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어룸 > Vain courtship by Lawrence Alma tadema


'헛된 구애'

(남자머리에.... 꽃 맞져? 저러니 헛되지...쯧쯧...^^;;;;;)

남들 다 쓰는 물감을 쓸텐데도 그가 그리면 의상과 꽃이 무척 화려하게 보입니다. 저 의상만해도 그래요, 천 둘둘 말았는데 어떤 보석장식보다도 아름답군요.

사실 제가 이그림을 좋아하는 이유는 두사람의 야릇한 분위기보다도 저 창문이 맘에 들어서 입니다. 붉은 색의 벽과 살짝 화려한 몰딩의 창문, 커튼도 맘에 들어요^^

 

알마타데마의 그림도 앞으로 계속 됩니다. 두고두고 처어처언히...(한꺼번에 다 올리면 재미 없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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