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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 사랑님의 익 네임과 같이 싱그럽고 청순해 보인다

 

사랑하는 권사님!

지금 촛불과 함게전해오는 노래소리를 들으며 이글을 드립니다.보내주신 글월 감
사합니다.

이제 잣죽드시고 건강이 좀 회복되셨는지요? 일전 김복순권사님이 셀에 글을 올
렸는데 장노님의

건강이 안좋으시다는 말씀인것 같았는데. 지금은 어떠신지요?


고국의 어지러운 소식들이 매일 뉴스에나와 안타까울뿐입니다. 오직 하나님게
내조국에 하나님의

사랑이 은총이 임하시길 기도드릴뿐입니다.


이곳도 봄을 시세움하는 동장군이 몰아쳐 한이틀동안을 추워서 꼼짝못해겟드라구
요.. 그래도 개나리

진달레 또 이곳에 많은 벗꽃들이 활짝피어 아~~~봄이구나 하는 계절의 오묘함을
감사드리게 되는

군요..

우리교회소식은 박목사님이 미국쪽에 주말에 다녀오실일이 있어 이번 강단은 다
른 목사님이 오셔서

말씀을 중거하신다합니다. 좋으신 부목사님들이 께시니 강단을 비우셔도 아무염
려가 없읍니다.


지난 삼일예배때 가차이서 이목사님을 뵈엿네요 요즘은 장소가 달라 사모님과 두
공주님은 볼수가

없네요.. 하로속히 메쉬극장쪽으로 가야하는데.. 아직 많은 주일을 이곳에서
예배드려야한답니다.

그래도 "내영혼이 은총입어" 의 찬송이 생각납니다.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주예수모신곳이라면 어디든 기쁘답니다. 지난주에는 어린아이들 까지 세벽기
도회에서.....

약속의 땅을 보게하옵소서의 재목으로.. 하나님이 고사리같은 손을 모으고 드
리는 기도를 응답해

주실것을 믿음니다..


권사님! 정말 뵙고싶읍니다 언제나 뵈올런지? 하로속히 이곳에 오셔 같이 하나
님을 찬양드릴수있는

은총이 우리에게 임하길 기도드리고 있겠읍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매일매일이 복되시길 기도드리겟읍니다. 오늘도 또 사진
을 열어보아야겟읍니다

그리울때면 열어보고 그때를 생각하시지요... 저도 권사님~~~~하면서 열어본답
니다.


레몬즙 열심히 짜먹겠읍니다. 무우나물도요.. 권사님도 열심히 잡수시고 건강하
세요..

또 연락드릴게요 권사님을 많이 많이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곳에 있
다는것 잊지마시고

힘내여사십시요... 오늘도 하나님의 크신은총이 함게하시길 기도드리며.....샤
롬.......!


3 월 20일 (?) 아침 7시 15분에... 먼카나다에서
하 ㅇㅇ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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