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 사랑님의 익 네임과 같이 싱그럽고 청순해 보인다

 

그리운 권사님!

벌써 이렇게 그리움이 몰려옵니다.. 어제밤엔 권사님이 지금은 아라스카를
통과
하실까?

어디쯤 지금은 가고계실까?    하나님 ! 두분 무사히 도착하시게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며 기도햇읍니다  무사히도착하셨다니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하기만
합니다..


장노님의 건강은 어떠셨는지요?  오늘 병원에 가신다고요 .. 주 2 번의 멜
감사
합니다

피곤하실텐대도 멜을 바로주시고 그사랑을  고히 간직하겟읍니다.  권사님!
너무
마음 쓰지마십시요

권사님의 마음을 받아드리지 못하고 마음앞으시게해서 죄송합니다...권사님

고집세다했지요...

드려도 드려도 더 드리고 싶었든 제 마음을 그냥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고국 방문 하게되면 권사님게 나좋와하는것 시주시라고 때
쓸게요... 정
말입니다..

벌써 그리워서 오늘 벌써 멜에있는 시진을 열어보았읍니다...정말 멋진
두분의
모습!  손녀들이 눈에

산하시지요  오늘 교회가서 목사님만 뵙고 왓읍니다..목사님이 쓸쓸해
보였읍니
다.


오늘우리교회주보를 보고 저는 내눈을 의심했읍니다 헌금 통계를 보고요 
신년
감사헌금과 새해감사등

18만불이라는 헌금이 바쳐졌네요...정말 이벤쿠버 교회역사상 없었든
있을수 없
는 액수입니다..

권사님이 이기쁨을 보고가셔야하는데....

 
오늘은 나에게는 잊지못할 45주년 결혼 기념일이라 우울했든마음이 환해
졌읍니
다..                        

친구들이 위로한다고 맛잇는점심도 사주고 꽃화분도 사주고 늦게까지
함게지나다
다려주고가네요..

아이들이 위로의전화를 주었읍니다..  내일은 벽난로가 있는 Bread Garden
에가
서 그날을 추억하며

따끈한 차를 마시고 와야겟읍니다.


권사님!  자주 문안드리겟읍니다  건강에유의하시고 내내 행복하시길
먼이곳 카
나다에서 기도드리 

겠읍니다.   안녕히계세요....

                                        God  Bless  you !     
벤쿠버에서  
하 ㅇㅇ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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