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 사랑님의 익 네임과 같이 싱그럽고 청순해 보인다

 

양희순 권사님!

보내주신 고무장갑을 읽으며 저도 마음이 뭉클하였읍니다..

두분의 사랑이 너무아름다워서....그때일을 아직도 기억하시고....

권사님! 소식이 너무늦었읍니다 그동안 두분 주안에서 편안하시죠?


오늘 아침 교회계시판을 열어보고 너무방가웠읍니다.. 권사님의 글이 올라와있어
서...

정말 그엣날에 기이한 환상을 보셨군요..정말 놀라운 은총이네요...


뜻있는 부활절 보내셧지요..저는 큰 딸의 식구들이 와서 같이 잘지났읍니다. 작
은 딸이

시카고 아들집에 같이 가자고 비행기표를 예약해 두었는데 저는 몸이시원찮아 사
양했읍니다.


아들 며느리 손자들이 가다렷다가 아쉬워 했읍니다. 작년 8 월에 보고 아직 못
보았거든요...

금년도 8월달에 두딸을 앞세우고 다녀오려고요... 이제 혼자 다니기도 싫어집니
다...


권사님! 날씨가 이제 여름같네요. 그래도 아직은 조석으론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
네요

두분 건강에 유의하시고 항상 주안에서 기쁜 나날되시길 먼 이곳 카나다에서 기
도드리겠읍니다.

내일은 우리셀모임이라 김복순 권사님과 만나게 되겠네요. 이제 준비하고 주일
예배에 다녀와야

겠읍니다. 많은 은혜를 사모하면서.....


하나님의 은총이 늘 함게하시길 기도드리며... 샬롬 !


4 월 18일 주일 아침에 권사님을 그리워
하는 하 ㅇㅇ 드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