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 사랑님의 익 네임과 같이 싱그럽고 청순해 보인다

 

사랑하는 두분게...

보내주신 글월 방가히 잘받았읍니다. 장노님의 69회 생신이였었군요...

멀리서 축하를 드립니다. 싱싱한 고무나무가 눈에 선합니다. 장미보다 더 뜻이
있을 나무가

되겟읍니다. 사랑으로 가꾸셔서 싱싱하게 잘자라길..........


권사님 ! 여러가지일들이 지나갔읍니다 저는 한차례 더 힘든 감기를 앓고 소화
도 안되여서 일주일을

죽으로 살았드랬읍니다 아마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으려고 이런일이 자꾸
만 일어나나봅니다

우리셀식구들의 정성은 말할수가 없읍니다.. 김권사님으로시작해 코리 &리아 식
당주인 권사님들이..

그바쁜 중에도 전복죽을 끓여서 대문앞에 두고가시고 심심한 반찬들을 해오시고
....


그사랑으로 이제 털고 일어낫읍니다.. 어제 주일은 너무 기쁜날이엿읍니다..지난
번 제가 인도한 ..

길여사님 (김인숙어머니부부가 ) 들이 우리교회 등록을 하셨답니다..


정말 하나님은 못말리실 사랑의 하나님 ! 제가 늘 이웃에 좋은 교인을 두게 해
주십사고 기도드렸드니

이제 이분들이 저를 교회갈때 픽업을 해주신답니다.. 남편되시는 최학식 성도님
이 연세는 있어도..


저보다 3살위 이신데 두분이 다 아주 건강한 분들이랍니다 저를 보고 젊은 사람
이 왜그러냐고 할정도

로요... 이제 이분들의 거듭남을 위해 사랑과 기도로 중보하러합니다..


박목사님 말씀을 너무좋와하시네요 미국쪽에 있는 아드님과 우리박목사님과
e-mail 을 하실수잇게

되엿답니다.. 몬트리올 멕길대에서 교수로 있을때 우리박목사님게 안수기도를
받은 분이랍니다.

그때 이미 목화자의길로 가기로 마음을 정햇든것 같드라고요.

그날 안수받으면서 너무절실히 기도해서 우리 박목사님이 나중에 따로 만나셨다
고요.



어쩌면 길에서 만난 (버스안에서) 분들이 이렇게 여러가지로 인연인지? 하나님의
섭리인것 같읍니다


요즘은 예배처소가 메쉬극장같지 않아서 애배마치고 모두만날 기회가 잘없어 우
리 이목사님을 잘

못뵈엿는데 어제는 그분들 등록하는주위에서 모처럼 가차이서 만나 방갑게 이야
기를 나누엇지요.


사모님이 감기로 고생을 많이 하셨다하드군요.. 요즘은 교육부에 계신 분들은 잘
만날수가 없었거든요.

권사님! 지난번 보내주신 김이 참 맛이 있었읍니다 따끈한 밥에 싸 먹으며 권사
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우리집 정원에 꽃들이 만발을 했읍니다 온 벤쿠버가 너무나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


저는 5월5일부터 한2주일간 두딸의집을 방문하고 돌아오려고요.. 어머니날이라고
딸들이 초대를

한답니다. 그곳에가서 또 연락드리겟읍니다.. 두분 건강하세요..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늘 두분게 임하시길 기도드리겟읍니다.. 샬롬 !


4 월 26일 아침 8시 45분에...............장노님의 생신
을 축하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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