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 사랑님의 익 네임과 같이 싱그럽고 청순해 보인다

 

권사님!

그동안 주안에서 편안하시죠?

저는 작은딸 집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어제 아침 이곳 칼가리 큰딸집에 도착하여
잘지나고 있읍니다

5일동안 작은딸집에서 정말 바쁜 스케쥴로 지나다가 왔읍니다 가자마자 엄마 이
빨을 손질해주고

두 손녀딸들의 무용발표회며 또 작은 딸의 피아노 연주회며 정말 멋진시간들을
보내고 왔읍니다.


큰딸집에는 마침 온타리오쪽에서 변호사되려고 공부하고있는 손녀딸이 어머니날
이라고 방학을 이용해

와있어서 모처럼 만나지나겠읍니다.. 그날 공항에 돠착하니 딸의 내외와 손녀딸
이 장미곷을 한아음들고

환영해주었읍니다.


작은딸 집에서는 멜을 확인못하고 지나다가 이제야 열어보았읍니다 방가운 권사
님의 멋진 카드의글이

있어 너무방가웠읍니다.감사합니다...저는 이곳에서 이번 토요일날 떠나려합니
다.

집을 떠난지가 참 오래된것같읍니다. 오늘 전화해보니 별일없다고 안심하고 있
다오라고 하시네요

길여사님이,,,


권사님! 고무나무는 잘자라고 있겠지요? 어머니날은 어떻게 지나셨어요.. 아드님
이 안계시니 또 많이

생각이 나셨겠지요... 언제나 만나뵈올지? 돌아가서 또 연락드리겠읍니다.

이제 눈이 거쳤나봅니다...


두분 주안에서 늘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드리겠읍니다 . 안녕히 계
세요..


5 월 11 일 오후 6시 12분에.... Brooks 에서..... 두분을 사랑하는 하
ㅇㅇ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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