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 사랑님의 익 네임과 같이 싱그럽고 청순해 보인다

 

권사님!

권사님의 메일을 받고 너무 행복합니다. 우리교회 계시판에 
권사님의 글이 올려
져 있어(예쁜마음)

단숨에 읽었읍니다.. 피아니스트의 예쁜 마음이 잘나타나잇네
요. 그곳에선 강대
상에 올라 갈때 신발

을 벗어놓고 올라가는 모양이지요...동양지예의지국이란 말
이 실감이 나네요...

이곳에선 그냥들 올라가는데. 그런데 지난번 광림교회있을때 
권사취임할때 대표로
나가 임명장를

받으려고 강대상에 올라가는데 저도 도저히 신발을 신고 올라
갈수가 없어 벗어놓
고 올라갔었든 기억이

납니다 거룩한 제단에 신발을 신고 올라갈수가 없었읍니다...

권사님! 여러가지소식이 정말 눈에 본듯 선합니다.. 허리는 
장노님의 사랑으로 다
낳으셧읍니까?

얼마나 염려가 되시면 시계 밧테리를 빼여놓으셨겠읍니까? 

그허리를 갖이고 또 세벽제단을 싸셨군요... 얼마나 주님이 
기뻐하셨을까요.... 


따님의 태국선교...또 그곳의 선교...그바쁜와중에도 이사를 
하시고..참 대단한 
어머니를 닮으신 따님이

신가 봐요? 어떻게 생기신분인지...궁급합니다...안부전해주
세요..

조그만 성의를 그렇게 귀하게 여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어떤것인지도 잊어버
렸는데....

따님댁의 새면대가 눈에 선합니다.. 귀하게 쓰주시니 감사합
니다....

한국에있는 친구가 (소꼽친구..부산 재일교회 ) 온다고 연락
이 왔는데 준비과정이
복잡합니다..

두사람이 오는데 마음이 안맞아서요...안믿는 선배언니를 다
리고 온다해서 그래 
우리합심해서 기도하고

이번기회에 사랑으로섬겨 전도하자고.....우리에게 좋은 기회
를 주시는데.. 

권사님! 불현듯 그립습니다 언제나 뵈올수가 있을런지? 다음
주엔 우리 길여사님
댁 심방이라 목사님을

가차이서 뵈올수가 잇겟네요...우리박목사님과 김복순권사님
과 모처럼 예배를 드
릴수가 있겟네요.

교회로인도한사람이라고,,저도 갈수가 잇네요.. 초밥을 대접
한다고 지금 준비하고
있읍니다

저희집에서 그릇들을 빌려드렸읍니다. 어제도 오셔서 저와같
이 여러가지 상의도
하고 했읍니다.

참좋으신분들을 하나님이 인연맺게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답니
다..

저는 기회만 있으면 저의간증으로 그분들을 에수님게 더 가까
이 가시도록 기도한
답니다..

오늘은 우리작은자 셀이라 길여사님이 코리 &리아에서 대접하
신다하여 같이 버스
에서만나 가기로 
했답니다 

오늘은 무슨은혜를 예비하셨는지? 기대하며 다녀오겟읍니다 
장노님의 사랑으
로 더 행복해지셔서

건강하시길 기도드리겟읍니다 두분을 사랑합니다....정말 그
립습니다....


God Bless you ! 먼 카나다에서 하 

ㅇㅇ가 드립니다..

200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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