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 사랑님의 익 네임과 같이 싱그럽고 청순해 보인다

 

장노님 권사님!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향기와 또 가장다정한 두분의 음성이...

저를 행복해게 해주었읍니다. 그리고 감사할일이 너무많아 무슨인사부터 드려야
할지?

권사님 ! 부내주신 레몬즙기와 김 감사히 잘받았읍니다. 김권사님과 받아들고 너
무감격햇읍니다.

그리고 너무 마음 앞았읍니다. 소포값이 얼마나 비산데 하며......

잘쓰겟읍니다 당장 김권사님과 같이 해 마셨다고요 손님과 함게요....


어제는 이곳에서 우연히 새로만난 (두아들을 목회자로둔 어머니. 그런데 아직 믿
음은 없으신)

김인숙어머니를 모시고 (지난번 셀에도 모시고간) 우리교회에 갔었는데 박목사
님 말씀 들으시고

얼마나은혜를 받으시는지 손수건을 꺼내여 연신 눈믈을 닥으시고......


아드님 목회자된것을 그렇게 불만하시드니.. 그좋은 공부해갖이고 (박사학위까지
) 그좋은 직장다두고

왜하필이면 그가난한 목사가 되려하냐고.....


그런데 어제말씀들으시고 아드님게 잘못한것을 회계하셨다고요. 경제력도 있는
분이라 김권사님과

아드님을 많이 도와드리라고 말씀드렸읍니다..


우리두사람을 만난것이 자기에게 복이라고 말햇읍니다. 아침에 교회갈때는 김행
곤권사님이.........

올때는 김복순권사님이 해주시고 정을 많이 베푸시네요..


어제 교회에서 귀여운 예영이가 들꽃을 갖어와서 나에게 주드라고요...고사리같
은 귀여운 손으로..

얼마나 귀여운지? 어제는 참 많은 사랑을 받은 날이네요...

이제 몸이 좀 회복되여가는것 같읍니다. 많은 사랑으로 회복 되여가나봅니다.
권사님 감사합니다

따끈한 밥을 해서 권사님이 보내주신 김을 싸서 맛잇게 먹고 더욱 건강해 지겟읍
니다


집은 교회부지가 정해지면 그부근으로 옮기려고 딸과 말했읍니다 어느지역 어느
지역해도 교회 부근

이 재일 좋은 곳이 되겟기에....

권사님! 보내주신 카드의 음악도 너무좋네요. 내영혼에 했빛비추니....처음 곡
이 비슷했다고요.

켄터키의 집 같기도하고요.....


권사님! 두분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리겟읍니다. 장노님의 음성듣고 너무 방가웟
읍니다.

저도 종종 욱성으로 안부 드리겟읍니다. 멜도 좋지만 욱성은 더욱 정이 가네요
Thank-you 입니다..


아쉬운 필을 눟으렵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화창 하네요.. 뜰이라도 나가 산보
해야겟읍니다.


God Bless you ! 3 월 29일 월요일 아침 8시 31 분에,, 두분
을 사랑하는 하 ㅇㅇ드림.

출처 I motoven > 비


촉촉하게 마음까지 적셔주는 봄비를 나는 사랑한다!

밴쿠버에는 비오는 날이 많다.

이곳에서는 비를맞으며 걸어 다닌다

간혹 우산쓴 사람은 한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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