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 사랑님의 익 네임과 같이 싱그럽고 청순해 보인다

 

출처 I motoven > 베르메르 * 진주귀고리 소녀~!


 

 

권사님!


오늘도 건강히 세벽기도다녀오셨어요? 권사님의 큰믿음이 부러울뿐입니다.


권사님! 권사님은 매번 저를 놀라게하시는군요. 피아노 렛슨을 시작하신다고요?



정말 정말 누가이런 정열을 갖이셧겟어요. 연약하디 연약한 체질을 갖이신 분이
어쩌면


이렇게 큰 힘을 소유하고게시나요? 위로부터 오는힘이겟지요....


벌써부터 권사님의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가 이곳까지 들려오는것 같읍니다 저도
손놓아버렸든


피아노 랫슨을 시작해야겠읍니다. 왠지 또 게으럼이와서 중단했거든요...


어제저녁 아름다운 아베마리아 노래소리가 나오는 우아한 장미꽃이 그려진 카드
에 글을 써서 보냈


는데 부산에 있는제친구에게와요, 오늘 아침 친구에게 멜이 왔는데 못받았다는군
요 안들어가니봅니다


권사님게도 안들어갔지 싶어 이글을 드립니다. 혹시 받으셨어요?


꼭 보내드리고 싶은 카드인데.... 권사님 어제는 무우를 한 Box 사왓읍니다 권
사님이 주신 레스피가


읽기만 해도 군침이 돌았답니다.


오늘 한번 만들어 먹어보려고요, 워낙 고기를 안먹는 체질이라 냉동기에 가득한
중에도 고기는 없네요.


꼭 레스피대로 한번 해보려고 고기를 사와야겟네요..


어제는 이웃집에 젊은 여인이 난소암으로 수술을 받고 오늘 부터 항암치료를 받
는다고 하여 너무 안서


러워서 이곳이서 재일 좋은 한식당 (저도 그런곳이 있는줄을 몰랏읍니다) 꼭 개
성식 고급한식당 같은곳


에가서 멋진 점심을 대접햇읍니다 오늘 부턴 잘소화도 못시킬것이니까 어제 먹을
수있을때 잘먹이려고


요. 그어머니는 부산에 계신데 알리지도 않아 (엄마걱정한다고) 몰으고 계신다
하여 안타깝습니다.


딸을 위해 기도해주셔야하는데.. 성당에 나가는 분들이랍니다 오늘 치료하는시간
에 기도하고 있읍니다


권사님 ! 다시한번 우리에게 건강주신 주님게 감사가 나옵니다. 건강갖이고 주님
을 위해 일해야하는데


왜이러고 있는지 몰으겟네요...주님게 매달려기도해야겟읍니다 부족한 이몸 쓰
주시라고요..


박목사님이 부재중이시라 마음이 허전합니다. 목회자님들이 자리를 비우시면 공
연히 마음이 허전하드


라고요 4분 부목사님이 계신대도...


권사님 ! 피아노 연습 많이 하세요. 다음만날때는 권사님의 반주에마추어 찬송
을 해야겟읍니다.


많이 기대하고 있을게요. 언제나 또 뵙게될지? 권사님 이제 안녕해야겠읍니다.
글을 쓰는동안은


권사님이 더가까이 계시는것 같네요. 뵈올날 까지 건강 하세요..


주님의 사랑이 항상 함게하시길 손모아기도드릴게요... 샬롬 1


2 월 19일 화창한 목요일에.... 먼이곳 카나다에
서 하 0 0 드림..

       

 

 

  밴쿠버 항구에서 카 페리호를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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