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에 만난 책들과 사은품들이에요~

'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은 서평단에 당첨이 되어 받은 책이에요~

두 권씩, 네 권이 됐네요~^^;

'탐정이 아닌 두 남자의 밤'도 서평 도서예요~ 간식도 함께 왔네요~^^*

'청춘은 아름다워'는 제가 주문한 책이에요~

사은품이 손수건이더라구요~ 마음에 들어서 주문했어요~^^* 사은품 때문에 책을 주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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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에 만난 책, 두 권이에요~

서평 도서예요~ 신청자가 적어서인지 두 권 다 서평단에 선정이 됐더라구요~

'인생 교과서'라는 시리즈인가 봐요~

'예수'와 '무함마드', 두 권 다 인생에 도움이 되는 글이 많겠지요?

잘 배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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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만난 책들과 사은품들이에요~

사실, 지난 16일에 왔는데요. 1권만 왔어요. 전 세 권 세트를 주문했었거든요. 예약으로요.

그래서 고객센터에 글을 남겼는데요. 품절이라, 며칠 후에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21일에 왔네요. 그런데요. 1판 2쇄더라구요.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서운하더라구요.

예약 주문하고 1판 2쇄를 받게 되다니요. 날이 더우니, 민감해졌나 봐요. 사소한 일에도 서운해지네요. 

AXT는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받은 책이에요~ 문예 잡지인데요. 창간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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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dgling 2015-08-04 0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쇄가 좋지않나요~ 1쇄는 오탈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서 저는 되도록 나중에 나온 거를 선호하게 되더군요~ 좋게 생각하시기를...

사과나비🍎 2015-08-06 03:04   좋아요 1 | URL
^^* 아, 그때 제가 예약 구매하고, 오배송에, 또 품절로 배송 지연이 돼서요..^^; 게다가 2쇄를 받으니, 2순위?가 된 듯한 느낌에 서운했던 거였어요~^^; 날씨가 더워서 민감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물론 지금은 괜찮구요~^^* 저도 오탈자가 많다는 평이 있는 책은 기다렸다가 구매했던 적이 있어요~^^* 1쇄에 상징성과 희소성이 많다면(특별판 등) 1쇄를 구입하기도 하구요~^^* 이 예약 구매는 사은품 때문에 했던 거구요~^^; 며칠 후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니, 마음이 편해졌던 것 같아요~^^* 이해심도 많아지구요~^^* 아직 높은 경지는 멀었지만요~^^; 어쨌든 말씀 감사해요~^^* 말씀처럼, 앞으로도 좋게 생각하기를 생활화하도록 하려구요~^^*
 
나이 서른에 책 3,000권을 읽어봤더니
이상민 지음 / 대림북스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언젠가 독서가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그 기억으로 찾아보았어요. ‘영국 서섹스대학교 인지심경심리학과 데이비드 루이스 박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독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하네요. 역시 독서가 좋네요. 독서해야겠어요. 여기 다독가의 책이 있네요. ‘나이 서른에 책 3,000권을 읽어봤더니’예요. 주로, 만독(慢讀)을 하는 저는 놀라운 제목이었어요. 그의 이야기가 궁금해요.

 

 독서에 대해 말하네요.

 첫째, 독서를 많이 하라고 해요. 둘째, 많이 생각하라고 하네요. 셋째, 현장 경험을 하라고 해요. 넷째, 다른 매체들을 접하라고 하네요.

 또, 책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도 있네요.

 첫째, 책을 제대로 깊게 보라고 하네요. 둘째, 여러 분야를 섭렵하라고 해요. 다큐멘터리, 영화, 드라마 등을 보면 도움이 된대요. 셋째, 직접 몸을 움직이라고 하네요. 여러 사람을 만나고, 여행도 하라고 해요.

 그래서 저자는 다큐멘터리도 3,000편 정도를 봤다고 해요.

 

 

 독서와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네요. 그의 뜻은 좋아요. 그런데, 독서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어요. 속독(速讀), 만독(慢讀), 정독(精讀), 통독(通讀), 다독(多讀), 소독(少讀), 음독(音讀), 묵독(默讀), 적독(摘讀) 등이 있어요. 상황과 필요에 맞게 독서 방법을 다르게 해야 하구요.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구요. 아쉽게도 이 책에는 독서 방법에 대한 안내가 부족하네요. 자신만의 독서법을 찾으라고는 해요. 그런데, 많은 책을 읽는 것을 권하면서, 여건이 안 되면 적은 책을 깊게 읽으라고만 하네요. 물론 자신도 책에 따라 다르게 읽었다고는 해요. 그래도 독서 방법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면 하네요. 또, 자신의 독서 목록이나, 추천 도서 목록도 없어서 아쉬웠구요. 또, 중언부언하네요. ‘권수에 집착하지 말라는 말과 500권 정도만 읽어도 된다는 말을 계속해서 해오고 있다’라고 하면서 반복은 인식은 하고 있네요. 그리고 이처럼 모순된 말을 하면서 부족한 설명으로 혼란이 오기도 하구요. 둘 다 중요하다고만 하네요. 또, 1,000권 읽지 않은 사람, 300권 읽은 사람 등을 말하는데, 무슨 기준으로 그렇게 나누는지 명확하지 않구요. 자신도 독서와 글쓰기는 다르다고 하더니, 글이 미숙해요. 그리고 단언하는 부분이 많아요. 자신감은 좋지만, 자신의 뜻을 주장할 때는 충분한 객관적인 근거가 필요하거든요. 특히, 독서와 삶, 사회 이야기를 할 때, 연구 결과도 함께 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구요. 사족도 있어요. 자신의 총학생회장 선거 출마 이야기와 짧은 취직 이야기는 자세히 할 필요는 없었어요. 그리고 저는 ‘슬로 리딩’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어요. 일본의 한 국어 교사가 교과서 대신 소설 ‘은수저‘를 3년에 걸쳐 읽기와 쓰기, 생각하기 등 다방면으로 접근하며 일상생활의 다양한 상식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소개되더라구요. 이런 것도 이 책에서 소개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 생각하고, 글을 더 다듬었으면 괜찮았을 텐데요. 아쉬운 책이에요.

 

 

 

 

출판사로부터 받은 책을 읽고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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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5-07-26 16: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 권수에 연연하는 독서를 방지하려면 자신이 책을 몇 권 읽었는지 세지 말아야 해요. 살아가면서 읽어야 할 책의 권수를 언급하거나 강조하는 저자를 보면, 마치 자신이 다독가라는 사실을 독자에게 과시하는 듯한 모습이 느껴져요.

사과나비🍎 2015-07-26 22:48   좋아요 0 | URL
^^* 예~ cyrus님~^^* 댓글 감사해요~^^* 제가 책을 잘못 만났나 봐요~^^; 그럼, 좋은 밤되시길 바랄게요~^^*
 

 

 

'올재 클래식스 15차 세트'예요~^^* 17일 오전 11시 5분쯤에 주문했답니다~^^*

미리 알림이 와서 잘 주문할 수 있었답니다~^^* '서유기'는 꼭 만나고 싶었어요~ 집에 '서유기'는 없었거든요~ 기분 좋았답니다~^^*

'마법사의 제자들'은 서평 도서예요~ 원래 이 책의 서평단을 5명을 선정하는 걸로 알고 있었어요~ 처음 발표가 나왔을 때 제 별명은 없었구요.

그래서 안 됐는 줄 알았는데요. 나중에 보니, 저도 됐더라구요~ 저까지 6명이구요~^^;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지만요. 서평단 당첨이 됐으니 좋은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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