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진의 책들은 오전에 만났어요.

엄선한 세 권이랍니다.

그리고 가운데 사진의 '논어'!

중고 도서인데요.

올해에는 논어를 만나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에는 서평 도서인 '쓰고 읽다'가 있어요~

좋은 이야기가 많을 것 같아요.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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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처음으로 도서관에서 빌린 책들이에요.

빌렸던 책들을 반납하면서 빌려온 책들이지요.

빌렸던 책들은 한 권도 안 읽고 반납했네요.

이번에는 한 권이라도 읽고 반납해야 할 텐데요.

나름 어렵게 고른 책인데요.

그냥 대화도 없이 헤어지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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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의 6권은 나눔하시는 분께 나눔받은 책들이에요~

두 권을 더 보내주셨더라구요~

정말 감사한 마음이에요~

그런데, 사시는 곳이 저와 멀지 않은 곳이더라구요.

신기했어요.

그리고 아래 사진의 두 권은요.

서평 도서예요.

'지상 최대의 쇼'는 제법 몸집이 있네요.

어서 깊은 대화를 나눠야 할 텐데요.

아무튼 반가운 책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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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에 만난 책들이에요~

다른 시간에 주문했는데요.

함께 왔네요.

'욱하는 성질 죽이기'는 중고 도서예요.

제가 잘 욱하는 성질은 아니지만요.

화가 날 때가 있더라구요.

그 화를 다스리려고 이 책을 만났어요.

'라이프 오어 데스'는 예전에 '산산이 부서진 남자'를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서요.

그 작가의 책인 이 책을 만나게 됐지요.

'경관의 조건'도 중고 도서구요.

'경관의 피'를 잇는 이야기라고 해요.

'경관의 피'는 책장에 고이 모셔져 있는데요.

이번에 그 옆자리를 채워 주었네요.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는 이사카 고타로의 책이에요.

이 책이 좋아 보여서요. 이 만남이 이루어졌네요.

그나저나 그의 책이 몇 권 있는데요.

아직 그의 책과 대화를 안 나눴네요.

읽어야 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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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lmA 2017-01-05 05: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대화를 나눠야 될 책이 많아서 요즘 책을 보면 눈치가 많이 보입니다-,-;;
사과나비님, 새해 건강하시고 책과의 대화도 많이 이뤄나가시길^^

사과나비🍎 2017-01-05 23:12   좋아요 0 | URL
아, Agalma님 말씀 감사해요~ 저도 그래요. 읽을 책이 너무 많아요...ㅜㅜ 책한테 미안해지기까지 해요.
예~ Agalma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시기 바랄게요~ 즐거운 독서하시기 바라구요~
 

 

 

 

 

2017년 1월 1일부터 2일까지 부모님과 여행을 다녀왔어요.

1일 저녁에 출발했구요. 그날 밤, 강릉에 도착해서 숙박을 했어요.

2일은 주문진에 가서 구경했구요~

 그날, 저녁에는 집에 도착했네요~

집에 올 때는 교대로 운전을 했어요.

어머니와 저는 초보 운전이라서요.

조심 운전했네요.

짧지만,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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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소] 2017-01-03 03: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풍경 좋고!! 기억이 까마득 ... 해맞이 본다고 바다찾던게 언제인지 모르겠다~( 바빠본게 언제 인지 모르겠다..하던 도깨비의 유인나 ) 생각하면서.. 덕분에 바다구경 ..하고 가요..처~얼써억~~^^

사과나비🍎 2017-01-04 00:01   좋아요 1 | URL
예~ 동해안 풍경이 정말 좋더라구요~ 저도 오랜만에 갔었답니다~ 제 사진으로나마 바다 구경하셨다니, 다행이네요~ 그장소님~ 말씀 감사드리구요~ 편안한 밤되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