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에 만난 책들이에요~

다른 시간에 주문했는데요.

함께 왔네요.

'욱하는 성질 죽이기'는 중고 도서예요.

제가 잘 욱하는 성질은 아니지만요.

화가 날 때가 있더라구요.

그 화를 다스리려고 이 책을 만났어요.

'라이프 오어 데스'는 예전에 '산산이 부서진 남자'를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서요.

그 작가의 책인 이 책을 만나게 됐지요.

'경관의 조건'도 중고 도서구요.

'경관의 피'를 잇는 이야기라고 해요.

'경관의 피'는 책장에 고이 모셔져 있는데요.

이번에 그 옆자리를 채워 주었네요.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는 이사카 고타로의 책이에요.

이 책이 좋아 보여서요. 이 만남이 이루어졌네요.

그나저나 그의 책이 몇 권 있는데요.

아직 그의 책과 대화를 안 나눴네요.

읽어야 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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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lmA 2017-01-05 05: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대화를 나눠야 될 책이 많아서 요즘 책을 보면 눈치가 많이 보입니다-,-;;
사과나비님, 새해 건강하시고 책과의 대화도 많이 이뤄나가시길^^

사과나비🍎 2017-01-05 23:12   좋아요 0 | URL
아, Agalma님 말씀 감사해요~ 저도 그래요. 읽을 책이 너무 많아요...ㅜㅜ 책한테 미안해지기까지 해요.
예~ Agalma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시기 바랄게요~ 즐거운 독서하시기 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