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주문하고, 23일 만난 책들과 사은품들이에요~^^*

'코스모스' 양장과 '음식의 언어'예요~

'코스모스'를 구매하면 사은품을 주는데요...

'코스모스' 보급판은 있어서요. 이번에 양장을 주문했네요~

주문 전에 고민했지만요...^^;

'음식의 언어'는 호기심이 가는 책이었는데요. 호기심을 채울 기회가 왔네요~^^* 


댓글(8)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앤의다락방 2015-04-23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스모스는 읽기에 어떤가요? 내용이 좀 어렵나요? 읽어보곤 싶은데 어려울까 걱정되네요 ㅎ

사과나비🍎 2015-04-23 17:51   좋아요 0 | URL
아, 저도 아직 읽지 않아서요... 말씀 드리기 어렵네요...^^; 죄송해요...^^; 저도 문과생이었다 보니, 과학 서적은 손이 잘 안 가서요...^^; 아무튼 댓글 감사합니다~ 앤의다락방님~^^*

책탐 2015-04-23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보급판으로 가지고 있는데 도정제 전에 양장으로 구매할껄 하고 후회하고 있네요...저 역시 아직 읽진 못했지만ㅋ

사과나비🍎 2015-04-23 18:48   좋아요 0 | URL
아, 책탐님도 <코스모스> 보급판은 소장하시고 계시군요~^^* 저도 양장은 가격이 높아, 망설이다가 구매했네요.. 도서정가제 전에 구매했어야 했어요..ㅠㅠ

2015-04-24 19: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24 19: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15-05-03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스나콘이 예전에 알던 알라디너랑 같아요. 무지 반갑네요. 혹시 그분은 아니시죠?^^

사과나비🍎 2015-05-03 19:20   좋아요 0 | URL
^^* 제가 알라딘에 글을 올린 지 얼마 안 돼서요~^^; 제가 그분은 아닌 것 같아요~^^; 아무튼 댓글 감사합니다~^^*
 

 

 

 

4월 22일, 만난 책입니다~^^*

예전에 '자동차의 역사'를 중고로 구매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자전거의 역사'입니다~

절판된 책이구요~ 중고로 구매했는데요. 새책이네요~^^*

사실, 예전에 어느 서점의 개인 판매자에게 주문했었어요.

그런데, 물품이 없어서 주문이 취소됐어요~

그래서, 다시 다른 서점의 개인 판매자에게 주문했었지요.

아마, 4월 9일이었을 거예요~

그런데, 이번엔 배송이 안 오는 거예요~

그 판매자에게 연락도 했었구요~

답변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21일, 주문을 취소했어요.

그리고, 다시 알아봤어요. 그랬더니, 어느 서점에 직배송 중고로 나와 있는 거예요~  

주문했지요~ 21일이었어요.

22일, 이렇게 왔네요~

정말 우여곡절 끝에 만났네요~^^*


댓글(4)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해피북 2015-04-23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우여곡절 많은 책이라 더 정이 가시겠어요^~^

사과나비🍎 2015-04-23 20:26   좋아요 0 | URL
예~ 이 책은 정말 어렵게 제게 왔어요~^^; 이런 우여곡절에요.. 또, 제가 자전거에 관심이 있어서요~ 정말 정이 가네요~^^*

프레이야 2015-05-03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자전거타기 좋아해서 담아갑니다.
귀한 책이군요

사과나비🍎 2015-05-03 19:22   좋아요 0 | URL
프레이야님도 자전거 좋아하시는군요~^^* 예~ 어렵게 만난 책이에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4월 21일, 만난 책들과 사은품들입니다~

 '다뉴브', '두 사람의 거리 추정', '담론', 이렇게 세 권입니다~

 읽을 책이 세 권 더 늘었습니다...^^; 

 '두 사람의 거리 추정'은 고전부 시리즈 다섯 번째 권이라 얼른 주문했네요.

 '담론'도 신영복의 신간이라, 주저 없이 주문했구요.

 '다뉴브'는 잘 모르는 작가지만, 좋은 책인 것 같아 주문했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죽은 자의 제국
이토 게이카쿠.엔조 도 지음, 김수현 옮김 / 민음사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저자가 두 명입니다. 이토 게이카쿠와 엔조 도입니다. 이토 게이카쿠가 프롤로그까지 집필하고 34세의 나이로 요절했다고 합니다. 그 뒤를 엔조 도가 이어서 집필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특별하게 태어난 책입니다.

 

 이 책은 스팀펑크입니다. 19세기 말(1878년~ 1881년)을 배경으로 합니다. 그리고 21g의 영혼이 빠져 나간 시신의 뇌에 네크로웨어라고 불리는 가짜 영혼을 인스톨하여 ‘죽은 자’를 사용합니다. 프랑켄슈타인의 기술을 사용하는 시대인 겁니다. 이 소설, 낯익은 이름들이 이야기를 이끌어갑니다. 존. H. 왓슨(셜록 홈즈), 반 헬싱(드라큘라), 프라이데이(로빈슨 크루소), 카라마조프(카라마조프의 형제들) 등입니다. 존 왓슨은 반 헬싱을 통해 첩보원이 됩니다. 그리고 아프가니스탄으로 떠나게 됩니다. ‘죽은 자의 제국’을 향해 떠나게 됩니다. 결국은 ‘죽은 자의 제국’은 지은 카라마조프를 만나게 됩니다. 그로부터 빅터가 창조한 최조의 ‘죽은 자‘인 ’더 원‘의 생존과 생명 창조의 비밀이 담긴 ’빅터의 수기‘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만나게 됩니다. ’더 원‘과 ’빅터의 수기‘는 말합니다. 영혼은 인간에 기생하면서 그 인간을 지배하는 균주(菌株)라고 합니다.

 여러 소설이 녹아 있지만, 특히 아이작 아시모프의 ‘로봇 3원칙’이 떠오르는 이 소설. 인간의 영혼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합니다. 이 소설에서는 인간에 기생하는 균주라고 하지만, 영혼은 소중합니다.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건 그 영혼이기에 그러합니다. 게오르크 뷔히너는 ‘인간은 하나의 심연으로, 그 안을 들여다보면 현기증이 난다.’고 했습니다. 깊은 연못인 인간, 그 영혼이 깊게 합니다. 현기증이 날 정도로 말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받은 책으로 읽고 씁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난 4월 3일에 댓글 이벤트에 당첨이 된 책이에요~

그런데, 책이 안 와서 다시 메일을 보냈어요~ 13일에요.

그리고 16일에 책이 왔답니다.

'에도 명탐정 사건기록부', 기대되네요~^^*

잘 읽도록 하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