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뜨겁던 여름도 어느새 한풀 꺾이는 느낌이다.

아침 저녁으로 살랑살랑 부는 바람때문에

가을이 멀지 않았다고 느끼게 되니까.

 

날씨 때문일까.

아님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의 신간 소식때문일까.

달달한 로맨스가 읽고 싶어졌다.

 

먼저 김지운 작가의 신간소식.

출간하자 구입해놓고는 최근에 읽었다.

이건 완전 어린 아이를 키워서 잡아먹은 한 남자의 지고지순한 10년간의 사랑기록이다.

꼭 한 남자의 사랑기록이라기보다는 한 여자와의 공동의 사랑이야기이다.

남자의 시점, 여자의 시점

또는 주변 몇몇의 사람들의 시점으로 사랑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다음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의 신간소식이다.

카페에서 연재글을 올렸는데

연재글을 제대로 보지 못하면서도 가끔씩 보곤 했었다.

어서 책이 나와주기를 바라고 있던 차에

신간 소식이 있어 무척 반가웠다.

<난다의 일기>의 작가 심윤서 작가의 책이다.

9월 1일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릴테다.

9월 1일이 어서 왔으면.

 

 

 

 

 

 

 

 

 

 

 

 

 

다음은 진소라 작가의 신작이다.

<결혼 연애>라는 연애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

결혼하면서 연애의 새로운 시작이라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

 

 

 

 

 

 

 

 

 

 

 

 

 

 

이외의 새로운 로맨스 소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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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2 15:5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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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4 09:5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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