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출판사 블로그에서 연두 작가의 신작이 나왔다는 글을 보았다.

연두 작가의 글을 좋아하기 때문에 반가움에 제목을 적고, 읽어보리라 다짐을 했다.

 

어떻게 하다보니 작가의 작품 몇개를 읽지 못한것 같아 조금 아쉽긴 하다.

그녀의 발랄함과 독특함이 기다려진다.

 

 

 

 

 

이외에도 읽고 싶은 로맨스 들이 7월을 맞아 쏟아지고 있었다.

마치 폭우처럼.

다 읽어주고 싶게 만든다. 다만, 시간이 없을뿐.

제목도 아주 재미있다.

제목이 책을 고를때 큰 역할을 하는데, 제목만 보고서도 웃길것 같은 예감이 든다.

 

 

 

 

 

 

 

 

 

 

 

 

 

 

 

때로는 일부러라도 가벼운 이야기를 즐긴다.

재미있게 읽고,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려고.

제목들에서 보는 책들에서 왠지 즐거움이 예상되는 책들이다.

 

 

 

 

 

 

 

 

 

날씨가 덥다.

한쪽에선 폭우가, 한쪽에선 폭염이 진행중이지만.

폭염 속에서도 책 읽기는 계속 될것이다.

 

이런 로맨스나 추리소설은 휴가가서 읽어도 딱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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