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노 가즈아키의 신작이 나왔다는 소식에 급 방긋이다.

 

<제노사이드>를 기억하는가.

<제노사이드>라는 책이 나오자마자 독자들을 사로잡아 버렸던 작품이다. 한 편의 소설에서 인간이 얼마나 잔인해 질수 있는 가 볼수 있었던 작품이기도 했기 때문에 그의 다른 작품들까지도 읽게 되었다.

 

그런 작가의 신작이 나왔다.

임신했지만 생활이 어려워 중절수술을 한후 그 여자에게 다른 여자의 의식이 나타난다는 이야기이다. 다카노 가즈아키의 다른 작품들처럼 인간성, 인간에 대한 신뢰를 나타낸 작품이라하니 더욱 기대가 되는 책이다.

 

 

 

그의 작품들.

내가 읽어본 작품은 <제노사이드>와 <13계단>이었는데 이 둘 모두 좋았다.

<그레이브 디거>와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도 읽어보고 싶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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