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시즌이 끝나가며 모두들 책 한 권씩 소개하는 코너가 있었는데,
김영하가 작가가 이 책을 소개했다.
어머니의 이야기를 읽으며 뭉클했던 감정을 떠올렸고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절판이었는데, TV프로그램 매체 때문에
다시 판매하게 되었다.
모두 알쓸신잡 덕분인 것 같다.
덕분에 나도 기분좋게 예약구매를 하게 되었다.
김영하 작가가 느끼는 그 감동을 함께 느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