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한 건 없어. 다만 어려울 뿐이지."
살면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건
내가 정해버린 한계인 경우가 더 많다는 걸
나는 이 일을 통해서 배웠다.
스스로 한계를 정하고
'나는 안돼, 이 조건에 가당키나 하겠어'라는 생각을 버린 순간
내 발끝은 이미 성큼 한 발자국 더 나가 있었다.
─ 조은영의 『런던의 플로리스트』 p.133 ─
불가능한 건 없다지만 불가능한 것처럼 보일 정도로 어려운게 많아요.
성큼 한 발자국을 내디디는 것 조차 어려울 때도 있지만,
적어도 뒷걸음치지는 말아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