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람, 이 기온이 우울케 하나 봐요.

그래서인가... 매사 심드렁해져요.

알라딘의 변화들...그런가 보다 그래요. 

님들의 페퍼에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것은 아니구나 싶어요.

리뷰는 고사하고 페퍼조차 딱히 올릴 일도 없고, 기분도 아니어서 이렇게 몇 주째 드문드문 나타나지만...

들여다 보고는 있답니다.

당분간 님들 페퍼에 댓글 다는 것으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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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0-25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드렁해지심 안되지요 날씨도 추운데

아영엄마 2006-10-25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이 추워서 움츠려들어서 그런걸까요, 서재인들께서 단체로 기분 저하 현상을 겪고 있는 걸까요? 실은 저도 좀 심드렁한 상태입니다. -.-

씩씩하니 2006-10-25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씨가 갑자기 썰렁해져서 아침 출근길, 저녁 퇴근길..길위에 낙엽들을 보면 진짜 센티해져요..
다들 그런가봐요...
님도,,,오늘 가을 맘껏 즐기시고 내내 행복하세요~

건우와 연우 2006-10-25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뜻하게 난방 올리고 가습기도 틀어놓고 간식거리도 챙겨놓으신다음에 서재마실도 쉬엄쉬엄 하세요.
날씨도 그렇고 그동안 무리하신탓도 있지 않을까요?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프레이야 2006-10-25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여 오세요, 달콤한책니~~임~~~ 기운내시구요^^

Mephistopheles 2006-10-25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다 갑자기 확 돌변한 날씨 때문일껍니다..

마노아 2006-10-25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체로 가을 타나 봐요. 근데 가을을 느끼기도 전에 겨울이 온 것 같아요..;;;;

반딧불,, 2006-10-25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03131

아..날도 썰렁하고 힘도 없고..ㅠㅠ


모1 2006-10-26 0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그렇군요. 아무생각이 없다는...하하..

세실 2006-10-26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커피 한잔 들고 알라딘 들여다 보는 재미가 크지요.
님이 페이퍼도 올려주시는 센스 ^*^

달콤한책 2006-10-26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콧바람을 쐬어야 하나, 지름신을 맞이해야 하나...빨리 떨쳐야 하는데 말이지여
아영엄마님/흠...겨울잠 자고 시퍼져요.
씩씩하니님/단풍은 정말 제대로 안 들었더군요. 그냥 누렇게 되어서 굴러다니기만 하는 낙엽을 보니 슬퍼지더이다.
건우와연우님/아....정말 무리했었나 봐요.
배혜경님/계절 타는거 몰랐는데 이 우울 계절 탓이겠지요...
메피스토님/맞습니다!
속삭이신님/양념게장 먹고파요...
마노아님/진짜 겨울 냄새가 나요. 마노아님도 추위 잘 타시나 봐요.
반딧불님/님마저 그러시면 안되는디...
모1님/왜케 부럽지여^^
세실님/좋았쓰...그러고 보니 점심 커피를 여직 안 마시고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