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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공부 불변의 법칙 - 아이 공부를 지배하는 21가지 숨은 원리
송재환 지음 / 아마존 / 2009년 1월
평점 :
품절


저자는 현직 초등교사이다. 공부법에 대한 몇 권의 책을 쓴 10년 경력 교사다.

초등 수학 공부법에 대한 책도 방법론이 기특해 읽었는데 이 책도 쓸데없는 말이 없어서 좋았다.  

선행필패의 법칙이라고 자신감 있게 말하는 저자.

공부법 습득으로 좋은 책. 공부해야 하는 당사자인 초등생인 아들이 읽었으면 딱 좋겠구만, 어른 책처럼 생겼다고 읽지 않으려 한다.

공부법에 대한 책에 별 다섯 개 달기 쉽지 않은데 이 책은 군더더기 없어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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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매니저 부모가 시험 잘 보는 아이로 키운다
박지웅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6년 7월
평점 :
절판


시험 잘보는 아이로 키운다라는 제목이 좀 노골적이긴 하나, 책 내용은 학원으로 내모는 교육이 위험함을 알리는 것이다.

특히나 학원으로 내몰지 않고 아이를 키우겠다는 엄마들에게 자신감을 주는 책이다.

공부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아닌 아이의 공부 매니저가 되어주라는 것이다.

지적 오만감을 가질 수 있게 키우라는 것과 책 말미에 있는 영어, 수학 공부법 정도가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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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고 부모들의 특별한 자녀교육법
민족고사랑회 지음 / 책이있는마을 / 200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돈이 많은 사람은 돈으로 자식을 키우고,

야망이 큰 사람은 욕심으로 자식을 키우며,

뜻이 높은 사람은 말과 행동으로 키운다.  

 
돈으로 키운 자식은 부모를 의지하고,

욕심으로 키운 자식은 부모에게 반항하며,

말과 행동으로 키운 자식은 부모의 뜻을 거스르지 않는다. 

책을 읽다 마음에 들어왔던 구절이다.  옮겨 적으며 잊지 말자고 다짐해 본다.

민사고 학생이 아닌 부모들이 말하고 있는 내 아이의 이야기로 작은 이야기들이 모여있는 책이다.

민사고 입학 가이드도, 공부법에 대한 구체적인 책도 아니지만 여러 부모들의 글을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다.  

투사로서, 비서로서의 부모가 아닌 그저 한 아이의 엄마, 아빠로서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생각보다 괜찮았지만 구입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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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논술 독서가 전부다
김창환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예전에 도서관학습법 책을 읽었을 때와 똑같은 느낌이다.

독서가 중요한 것이긴 하지만....만병통치약은 아니다. 

어쩌구 저쩌구 많은 독서법을 말하고 있지만 집에서 엄마가 해 주기엔 피상적인 수준이라서 집에서 활용할 구체적인 방법을 찾고 있다면 이 책만으로는 부족하다.  책을 많이 읽거나 책을 좋아하는 엄마라면 굳이 읽을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오행이나 혈액형별로 테스트해 보는 부분도 이 책만으로는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는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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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도전하는 아이의 인생에는 막힘이 없다] 서평단 알림
스스로 도전하는 아이의 인생에는 막힘이 없다
EBS기획다큐멘터리-동기 지음 / 거름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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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모집에 이 책이 떴을 때 책 제목만으로는 끌리지 않았다.  그러나 '동기'에 대해 다루고 있다는 말에 냉큼 신청했다.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태도, 내적 동기의 중요성을 모르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문제는 그러한 내적 동기가 약한 아이를 어떻게 꼬셔 공부하기에 맛을 들일 수 있을까일 것이다.

외동인 우리집 아이는 욕심이 없다. 처음에는 과자 한 개를 먹더라도 경쟁할 형제가 먹어서 그런가 했었다.  아니면 아이의 혈액형에 따른 기질인가 하는 생각도 했다.  그것도 아니면 뼛속까지 자기 아빠를 닮아서인가도 생각해 보았다^^

EBS에서 방영된 프로그램을 토대로 한 책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 프로그램을 보았던가 하는 기억은 확실하지 않았다.  책을 받아 읽어보니 2부작이었던 이 다큐멘터리의 1부를 봤던 기억이 났다.  그 때도 지금도 '동기'라는 말은 나의 관심사이니 찾아봤을 것이다.

책은...아쉽다.  책은 3부 형식이지만, 2부작으로 나왔던 다큐멘터리를 그대로 기술해 놓은 형식이지 많은 플러스 알파가 있지는 않다.   156 페이지 분량의 얇은 책인데다 사이사이 삽화가 들어가 있어서 실제 전달하는 양은 그리 많지 않다. 

보상이라는 방법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지적 정도가 새로 알게 된 내용이다.  좋은 논의를 하고 있는 책이긴 하지만 이 정도의 정보를 제공하면서(그것도 이미 텔레비전에서 방영된 프로그램을 재편집하는 책자 형식이면서)  정가가 너무 높게 책정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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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10-22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의 교육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과연 우리 아이들에게 맞는 교육이 무엇일까요? 저는 이렇게 정의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자유를 주고 싶다. ㅎㅎ

달콤한책 2007-10-23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ㅋㅋ 누군가 저에게 그랬지요. 맹모의 길을 가고 있겠지 하면서...제 대답은 맹모이고 싶은데 아들이 맹자가 아니야,울아들은 자유인이다 였습니다.
자유인이면서 자기 일도 알아서 하면 좋으련만 절~때루 그렇게 안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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