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억 - A Million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이건 뭥미 싶다. --
3번째 작품이라고 하는데, 참 할 말이 없다. 기존의 영화가 나쁘지 않다는 정보는 접했던 지라
다음에는 훨씬 좋은 성과를 냈으면 싶은데....
새삼 평소 지론 이었던 야구가 투수놀음 이듯이, 영화도 감독놀음 이라는걸 확신하게 된다.
박해일, 신민아, 정유미, 이민기 같은 나쁘지 않은 배우들을 데리고 이런 영화를 찍는다는건
참 안습이다. 이 영화를 찍기 위해서 이천희가 패떳을 땔치웠다면 치명적인 실수다.
일일이 지적하기도 귀찮아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