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인데도 매진.
10년만에 가보는 대한극장은 예전의 모습과는 달리 복합상영관으로 변했다.
영화는 상영시간이 무척 길다 2시간 20분 --
영화는 절반은 재미있는데, 후반전에 돌입하는 고시엔 에 진출하기 위해 넘어야 할
결승전 팀과의 경기부터는 무한정 지루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