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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 6집 Gift Part. 2
박효신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브라운 아이즈가 포문을 연 소몰이 시장에서 수 많은 용사들이 명멸해 갔다.
데부ㅣ부터 남 달랐던 휘성은 스케일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4집 이후 하락세 라는
대세적인 평가다. 테이 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밍밍하고, 기획된 가수로 초반에는 인기를 누리던
참 촌스러운 팀이름 에스지워니비 는 이젠 해체를 고민할 시점이라는게 내 판단이다.
휘성과의 노래 대 노래 로 붙어도 꿀리지 않을 음메음메 창법의 소유자는 단언컨데 박효신
밖에 없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뭔가 마지막 코너에 몰린 대중에게 날린 뎀프시롤이 없다
아쉽지만, 어쩌면 박효신도 흘러간 가수 멤버클럽에 가입을 모색해야 할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