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 6집 Gift Part. 2
박효신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브라운 아이즈가 포문을 연  소몰이 시장에서 수 많은 용사들이 명멸해 갔다. 

데부ㅣ부터 남 달랐던 휘성은 스케일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4집 이후 하락세 라는 

대세적인 평가다. 테이 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밍밍하고, 기획된 가수로 초반에는 인기를 누리던 

참 촌스러운 팀이름 에스지워니비 는 이젠 해체를 고민할 시점이라는게 내 판단이다. 

 

  휘성과의 노래 대 노래 로 붙어도 꿀리지 않을 음메음메 창법의 소유자는 단언컨데 박효신 

밖에 없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뭔가 마지막 코너에 몰린 대중에게 날린 뎀프시롤이 없다 

   아쉽지만, 어쩌면 박효신도 흘러간 가수 멤버클럽에 가입을 모색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댓글(5)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리버 2010-12-13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시대 남한의 매력적인 보컬리스트들이 사라져 가는건 참 아쉬운 일이네요~
희망은 없는 것인가~?!ㅋ

다이조부 2010-12-14 08:05   좋아요 0 | URL

없어요~ 내가 얼굴 없는 가수로 데뷔하기 전까지는 ㅋ

리버 2010-12-14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이비 아니 사이버 가수?!ㅋ

다이조부 2010-12-14 16:02   좋아요 0 | URL


조성모 의 초기 전략 같은거죠 이제는 한물이 아니라 두물 세물 간거 헐

잭슨 옹 음반을 3번째 돌리고 있어요 그런거 있잖아요 있어야 할 자리에

없으니까 아쉽네요 쩝

2013-05-09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브라운아이즈가 소몰이 창법을 문연건 아니죠..
소몰이의 원조는 애초에 박효신이였음.. (전 참고로 두 가수 다 좋아하)
제대로따지자면 브라운아이즈는 알엔비고...

그때당시 주목받은 가수들은 열거하셨듯이 여러가수가 있지만 건재한건 박효신,브라운아이즈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