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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드렁크 러브 (2disc) - 아웃케이스 없음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 필립 세무어 호프만 외 출연 / 소니픽쳐스 / 2007년 8월
평점 :
품절
20대에 현존하는 미래의 거장 이라는 호칭이 어색하지 않은 감독의 영화.
<매그놀리아> 와 <데어 윌 블러드> 의 대작 중간에서 쉬어가는 듯한 느낌이 드는 영화
굳이 한국 감독 중에서 예를 들면 박찬욱이 금자씨를 찍고 박쥐를 찍는 중간에 가벼운(?) 마음
으로 촬영한 사이보그 의 느낌을 이 영화에서 받는다.
듀나는 이 영화를 예술영화 라고 분류하는데 무슨 기준에서 그렇게 분류되는지 모르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