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ceylontea 2004-08-19  

명란님...
제 서재 페이퍼에 코멘트 보고 왔어요...
모든 분들도 저랑 같은 생각을 하리라 믿어요...
님처럼 목표 확실하고, 열심히, 진지하게 사는 사람은 어른(20대 이후..^^)들도 힘들어요..
하고 싶은 일.. 살고 싶은 방식.. 등등.. 이미 너무나 많은 부분을 잘 정리해서 가지고 있잖아요..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만 좀더 구체적으로 정하시면 될 것 같은데.. 그것도 천천히 잘 고르시면 된답니다.
저처럼.. 시행착오 겪지 마시고.. 한 번에 바로 님이 사랑하시는 일을 하게되기를 바랍니다.

지금처럼 흔들리지 말고, 쭉~~!!
 
 
明卵 2004-08-19 0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starrysky 2004-08-11  

제가 잘못했어요!!!
명란님~ 제가 요새 노골노골 아스팔트 위의 껌딱지처럼 녹아버리는 바람에
명란님 서재에 댓글 하나 안 다는 무시무시한 만행을 저질렀군요!!! ㅠㅠ
정말 아~무 생각이 없이 살았나 봐요.
어떻게 그렇게 나쁜 짓을 할 수 있었을까아.. ㅠㅠ
착하고 이뿌고 젊기까지 한 명란님이 용서해죠요..
사람이 늙으면 기력도 쇠하고 정신도 혼미해지게 마련이니까..
낼부터는 기운도 차리고 정신도 차려서 전처럼 씩씩하게 살게요~
휴가는 즐거웠나요?? 휴가에 대한 페이퍼, 기대해도 되죠? ^-^
내일부터 다시 학원의 압박이 명란님을 괴롭힌다 해도
굴하지 말고 씩씩하게 살아요, 우리~ 꼭이요~ ^^
 
 
明卵 2004-08-11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스팔트위의 껌딱지~^^ 괜찮아요~ 괜찮아요~ 무기력에 빠지신 스타리님께 의무감의 족쇄를 채울 생각은 없었는데...
아, 저 오늘 학원 못 갔어요. 어젯밤부터 배가 아파서..ㅜㅜ
그래도 스타리님!! 우리 씩씩하게 살아요^^
 


nugool 2004-08-08  

헉~~ 명란님!!
"20대로 안보이게.."라는 말씀이 무슨 말씀인가 갸웃했었거던요.
어흑어흑.. 그동안 저는 대학생이신줄 알았어요...
음.. 보내드린 목걸이는 좀 더 나이가 드신 후에 하는 게 낫겠네요.
일찌감치 사진을 봤으면 지금 어울리실 만한 걸
만들어 드렸을텐데... ^^;;;
 
 
가을산 2004-08-09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란님! 제 서재에 주소 남겨주세요.

明卵 2004-08-10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괜찮아요~ 목걸이 잘 받았답니다! 예쁘던데요^^ 열심히 꾸미고 하면 잘 어울리구요. 너굴님 목걸이 사진을 올려야 되는데.. 폰카로 찍으니 영~ 안 나오네요. 나도 자랑하고 싶은데 이놈의 디카ㅠㅠ
가을산님, 주소 남겼습니다~ 그런 어마어마한 오차도 예쁘게 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털짱 2004-08-07  

안녕하세요, 털짱이여요.
명란님, 서재엔 처음 방문하는데 아기자기하게 정리가 참 잘 되어 있네요.^^
앞으로 자주자주 인사드릴게요. 그리구 나를 구성하는 요소 퍼갈게요.
이히히. 재밌겄다.^..^
 
 
明卵 2004-08-07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아기자기 하다니.. 너무 기분 좋네요!
사실... 저는 예전부터 털짱님의 서재를 방문하고 있는 숨은 팬이예요ㅎㅎ 게다가 스타리님이 제가 털이 많다는 걸 아시곤 '털짱님과 손을 잡고 확고한 털의 세계를 구축해 보라'고까지 귀띔해 주셨었답니다. (속닥속닥)
나를 구성하는 요소 잘 해보세요~
 


비로그인 2004-08-03  

님 코멘트 보고 퀴어 애즈 포크 안 봤다는 생각이 퍼뜩 들어서
징징대려고 방명록에 들어왔다가...
명란님이 고3도 아닌 중3이란 말에 까무러치고 나갑니다 T.T
(왜 중3 하는 행동/말이 20대 같아서 저를 기 죽게 하시는 검믹가...)
 
 
明卵 2004-08-03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퀴어 애즈 포크~ 저는 오늘도 충실하게 예약녹화 해 놓았습니다^ㅁ^~
아, 제 나이를 아직 모르셨군요^^ 하긴 QAF니, 기타등등.. 제가 나이를 뛰어넘는 짓을 많이 하긴 했죠, 으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