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rysky 2004-08-11
제가 잘못했어요!!! 명란님~ 제가 요새 노골노골 아스팔트 위의 껌딱지처럼 녹아버리는 바람에 명란님 서재에 댓글 하나 안 다는 무시무시한 만행을 저질렀군요!!! ㅠㅠ 정말 아~무 생각이 없이 살았나 봐요. 어떻게 그렇게 나쁜 짓을 할 수 있었을까아.. ㅠㅠ 착하고 이뿌고 젊기까지 한 명란님이 용서해죠요.. 사람이 늙으면 기력도 쇠하고 정신도 혼미해지게 마련이니까.. 낼부터는 기운도 차리고 정신도 차려서 전처럼 씩씩하게 살게요~ 휴가는 즐거웠나요?? 휴가에 대한 페이퍼, 기대해도 되죠? ^-^ 내일부터 다시 학원의 압박이 명란님을 괴롭힌다 해도 굴하지 말고 씩씩하게 살아요, 우리~ 꼭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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