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미아카 2004-01-06  

오호호호호호호 너의 방명록은 나로인해 다 채워져가는 ?? -_-
움화화화화화화화화화화화화 -_-
오늘 기분이 너무너무너무 나빴어 훅
내가 학원 신관에서 공부하니까 염색 한걸렸는데,
오늘 보강때문에 본관 갔다가 어떤 여선생한테 걸리가꼬 !!!! ( 화내기 -0- )
그선생이 막 난리를 치는기라 ............... 씨앙 -_-
근데 우리쌤이 실장이라서 ( 좀 높은분인가봐 ; ㅁ; )
내를 막아줬다 움화화화화화 ㅎㅂㅎ
여자애들이 좀 꾸밀라 하면 염색 쫌 해도 괜찮다거 ... 캬캬캬캬캬
근데 쌤이 난중에 내보고 염색 쪼금만 약하게 해와라드라 훅
내가 보기엔 별로 안노란뎅 ........ 다들 노랗데 쳇 -_-
탈색한지 5일정도 밖에 안됐는데 또 염색이라 ...... 뷁 -0- !!!!!!!!!!!!!!!!

어제 노래방 가서 갑자기 부를노래가 없어가지고 ;
보아의 Double던가 ????? ㅇㅁㅇ ;
그 노래는 NHK에서 일본어로 한번밖에 못본거였지만
그냥 한국어로 부르고 있었는데 ......
갑자기 가사중에 equal 이라는 단어가 나온거야 ;
그래서 이 단어는 가사니까 너무 굴리기보다 그냥 '이꼴'이라고 해도 될것을
순간적으로 원어민발음이 나왔는지 -_-
오빠가 보고있는 앞에서 '이쿼어~~어얼 -_-' 이런기라 .......
맙소사 ............................................................... ;
오빠가 자꾸 그거가지고 놀린다 흑흑

빨리 일기나 써 쨔샤 -_- 이 욕심쟁이 !!!! 훗훗훗 ;
 
 
미아카 2004-01-06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훗훗훗 도배해버릴테닷 !!!! -_- 나의 압박스런 사진은 저 남자같은 사진으로 교체해버렸다 헙 -_- ;

明卵 2004-01-06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염색을 약하게 하랬다고. 그럴 때는 어떻게 하느냐!
...그냥 배째.
훗. 이쿼어어어얼!! 좋아, 나랑 같은 병이로구만.
대략 일어학원에서 일본인 회화를 하는데, 내가 너무나 퍼펙트한 영어발음을 구사한 나머지...
그 사람 못 알아듣더군;; 허허=_=
엔도선생, 나의 퍼펙트한 영어를 퍼펙트한 일어로 고쳐주는데 웃겨 죽는 줄 알았다오.
흠. 일기는 써야되는데, 문제는 '번역이 더 급해'!! ㅜㅜ
원래는 화요일까지였는데 최대한 미뤘다;; 흐으윽.. 할 시간이 적다보니 이제 반 했어.
자자~ 그러면 사랑하는 우리양. 즐거운 생활을 하여요~_~b
(근데 실론티님이 우리의 대화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것 같<-자만임. 구나. 어차피 방명록에 글 쓰는 사람도 별로 없는데 그냥 너의 글로 도배를 해다오;;)
 


미아카 2004-01-05  

오늘이 몇일이더라 ??? -_- ..........
오늘이 몇일인지 모르겠어 ~_~
모른다기보다 알고싶지 않아 ................ ㅇ_ㅇ
시간이 딱 이대로 멈췄으면 좋겠다 ㅎㅂㅎ
하루하루 시간이 가는게 너무 싫어 ㅜㅜ
방학 되니까 더 빨리 시간 가는것 같아서 견딜수가 없구나 ;

쳇 !!!! 나와 이야기 하기 싫은거니 .... 훅 ( 울기 ㅜㅜ )
MSN에서 말걸면 대충 말하다가 번역한다고 휭 가버리고 ~_~
나쁜넘 ........... ㅜㅜ

오늘은 우리오빠 아르바이트 월급타오는날이라서
내가 노래방가자고 졸랐더니 노래방 가제 /ㅡ/
대략 7시에 갈 예정이에요 ㅇㅁㅇ !!!!
캬캬캬캬캬 부럽지 부럽지 ???????? ( 혼자 놀기 -_- ; )

그럼 혼자 번역하고 잘 먹고 잘살아랏 !!!!!!!!!! ㅜㅜ
 
 
ceylontea 2004-01-06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두분의 통통튀는 말들이 너무 재미있어요... ^^

明卵 2004-01-05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 몇일인지 모르겠다면 너의 압박스러운 얼굴 옆에 적혀있는 날짜를 봐요.
1월 5일이래... 호홋.
이야기 하기 싫은 게 아니고, 대략 범람하는 학원 숙제와 함께 번역 마감일이 당겨져서 말이지.
으하하!! ;ㅁ; 지금 난 너무 행복해! ♥
훗, 노래방도 가고... 좋겠다. 7시에 가신다면 지금은 열창하고 있겠구만.
7시- 나는 일어학원에서 오츠카레사마데시따! 하고 외치고 있었을 시간이군.
그땐 나도 잠시나마 행복했었어... 이제 좀 있으면 수학학원 간다.
뭐,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여, 그대가 말한대로 잘 먹고 잘 살아야지.
행복한 방학 되어용.

미아카 2004-01-06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쁜넘 !!! 변명따윈 필요없어 -_- !!!!! 캬캬캬캬캬캬캬
나와 이야기 하기 싫다고 솔직히말해 !!! -_-++++++ ( 야루기 ㅎㅁㅎ)
 


진/우맘 2004-01-02  

아이구 이런.
즐겨찾기 님들에게 새해 인사를 돌리고, 뭔가 허전하다 싶었습니다.
아직 명란님을 즐겨찾기 등록하지 않은 모양입니다!!! 이런...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바라는 일 90% 이루시길 바랍니다.
너무 다 이루어지면...인생이 재미 없을 것 같아서.^^;;
 
 
明卵 2004-01-03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억하시고 와 주시다니.^^
진우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그나저나, 바라는 일도 별로 없는데 100%로 해 주세요~ ㅜㅜ(사실 많다)
 


미아카 2004-01-02  

대략 니가 MSN에 있어도 내가 말을 안거는 이유 ??
제목에 대한 답은 ???????
뻔하지 .. 귀찮으니까 -_- !!!! ( 헙 .. -0- ; )

허허 ; 오늘 대략 머리를 물들이고 학교 당번을 갔더니,
애들이 난리가 아니였다 ㅎㅁㅎ ;
이 말이 제일 압권 ;
'더 남성스러워졌구나 !'
쳇 ....... 내가 어딜봐서 흑흑 ㅜㅜ
오늘 집에 갈땐 애들이랑 막 모여서 갔는데
나하구 어떤애하구 팔짱을 끼고 앞에 가고 있고,
뒤에 내친구들이 오고 있었는데 그 애들이 나보고
남자랑 여자같다고 하고 ...................... ( 두둥 -_- ; )

푸퐈퐈퐈퐈퐈퐈퐈 ㅎㅂㅎ
방학이라는것이 믿기지가 않아서 내일 교복을 입을지도 ; ㅁ;
아직 방학에 적응이 되지 않았는지 새벽같이 일어나는습관이란 ... ;

곧 학원을 가야해 ...... ㅜㅜ
지금은 영어단어는 열나게 외우고 !!!!!!! ㅎㅁㅎ
영어단어는 영어단어 시험칠땐 다 맞는데
몇일지나면 다 까먹고 ; -_- ;
나의 지능수준이란 역시 ~_~

참 !!! 나와 .. 리니지 할 생각 없니 ㅇㅁㅇ
대략 한달에 29700원이고 ........................... ;
물론 한달정도 하면 완죤 폐인 직전까지 가는 게임이얌 ㅇ_ㅇ
같이 안할껴 ?????? 헙 ㅋㅅㅋ

그럼 오늘도 Nice Day !!!!!!!! /ㅡ/ ♡
 
 
明卵 2004-01-02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글 올린 순간 바로 말 걸었잖아;;
니 머리 나도 보고 싶군. 그리고 나도 머리카락에 무슨 짓이든 좀 하고 싶어진다.
교복은 잘 세탁해서 옷장에 걸어놓고; 제발 그거 입고 다니지 말길=_=
대략 추하다!!
내 생각에 영어단어는 똑같은 걸 몇번 봐야 써먹을만큼 기억에 남는 것 같아.
(아니 단순히 내가 바보라서?)
한 20개정도 외우면 두세개 계속 생각하고 있는 것 빼고는 다 까먹는다.
다음에 또 보면 '아~ 이거 어디서 봤는데'싶고, 또 보고 또 보고, 또또 보고나면 대충 느낌이 오고, 그 순간 정확한 뜻을 보면 외워지지... 오래 안 쓰면 역시 까먹고.
열심히 외우쇼. 좋은 하루 되고~

아참. 게임은 안 해. -_-
29700원... 내 한달용돈에서 차비 제하면 3만원이다, 이 자식아!!
게다가 서재에 QAF에, 폐인생활중인 게 얼마나 많은데 나보고 또 다른 폐인의 길을 개척하란 말이냐. (털썩)

미아카 2004-01-02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함께 폐인이 되어 BoA요 !!!!! ( 헙 .. 보아 -_- ; )
우리집 대략 사양이 조금 좋지 않으므로 살짜콤 리니지 끊긴닷 ㅜㅜ
지금 일어학원에갔구나 ~_~
너와 스트롱컨벌세이션을 하고싶어 ㅋㅅㅋ
 


ceylontea 2004-01-0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명란님 서재에 와서 글 남기고 싶었습니다..
사실 제가 첨 만나는 사람한테는 숫기가 없어서요... ^^
먼저 글 남겨주시니..이리 왔지요...사실 더 빨리 오고 싶었는데..
정말 요즘 바쁘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엔 공부 더 잘하시고(지금도 잘하는데.. 얼마나 더 잘하냐구요?? 히히 여튼)
공부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하세요...
건강해야 공부도 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시고.... 좋은 우정 계속 잘 가꾸어 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明卵 2004-01-01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바쁘신중에도 들러서 덕담을 해 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
정말 처음 발걸음한 곳에 '내 흔적을 남긴다'라는 건 힘들다고 생각해요.
실론티님도 복스러운 새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