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얀겨울
 
언제부터 인지 그댈 멀게 느낀걸
다른 누군가와 함께있는걸 본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속에 너무 깊이 남아 있기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수 밖에
아무 생각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 날 함께 지내왔던 날들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 내릴 때까지

언제까지 일까 그댈 잊고 사는건
이미 나를 잊은 채로 살고 있을까
지금 다시 눈이 내리지만 아무 말도 없는걸
그대 보고싶은 마음에 난 다시 생각 하지만

그날 그모습을 잊을수가 없기에
아무 생각할 수 없어 그저 기다릴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이해할수 있을때까지 그대 기다릴수 있다면
그리 오랜 시간만은 아닌걸
그대 생각해줘 나를
하얀 눈을 맞으면 홀로 서있는 모습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 내릴때 까지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수 있을 때 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 날 함께 지내왔던 날들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 내릴 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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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3 11: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7-23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먼저 네이버 같은데서 블로그를 만드시고요.검색창에 찾고픈곡명을 치면 여러개 뜬답니다..블로그 없이 복사할 수 있는 것두 많고요.ㅎㅎ 일단 자신의 블로그에 퍼가기를 한다음에 다시 자신의 블로그로 들어가서요. 그걸 ctrl + c키를 눌러 줄줄이 복사해서 님의 새페이퍼쓰기에서ctrl + v 키를 누르시면 복사 끝! ㄸ 님도 그렇게 하실껄요?ㅎㅎㅎ

가넷 2006-07-23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계정에 올려서 해보고 싶은데... 대체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그냥 블로그에 뜬 주소를 복사해서 붙히고는 한다죠,.ㅡ,ㅡ;

또또유스또 2006-07-23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들려요.................
아아앙~ 들려 주세요.....

해리포터7 2006-07-23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Yaro님 ㅎㅎㅎ.
또또유스또님 전 들리는데요..도대체 또 뭐가 문제인지 참 모르겠어요.흑!

치유 2006-07-24 0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두 듣고 파라..언제인가 들려주겠죠??
담엔 또 와봐야지..얘들이 자기들 맘대루야..들려주고 싶으면 들려주고..

치유 2006-07-24 0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 저나 이 아침 눈을 보니 시원합니다..^^&

해리포터7 2006-07-24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새벽에 다녀가셨네요,.넘 부지런하셔요.ㅎㅎㅎ 다시 담아왔는데.잘나올지...
 
 전출처 : 水巖 > 고요의 숲-Meditative Forest 展




전 시 고요의 숲-Meditative Forest 展
일 시 2006.07.29.토~2006.08.27.일
장 소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
장 르 혼합
참여작가
전시개요
전시내용
   
7월 29일부터 8월 27일까지 30일간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 1,2층 전관에서 개최되는 <고요의 숲>展은 복잡한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마음 속에 자리하고 있는 이상향 중, 생명성 및 자연과의 교감에 대한 갈망을 미술작품 속에서 찾아보고자 한 전시이다. 회화, 조각, 사진, 설치 등을 다루는 작가 11인의 작품 41점이 전시된다.

첨단 매체와 산업의 발달로 이전의 시대보다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우리는 언제나 그 이상의 무엇을 꿈꾼다. 오히려 문명적 혜택이 훨씬 적었던 과거의 세대보다도 더 많은 이상향과 갈망을 가지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너무 복잡하고, 너무 많고, 너무 빠르기만 한 현대 사회에서, 종교이든 취미이든 보다 초월적이고 무언가 기댈 수 있는 대상을 찾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또한 인간을 포함한 만물의 근원인 자연은 예로부터 치유의 힘이 있다고 전해져 왔다. 자연물이 내뿜는 화학적 요소의 작용 같은 1차적인 이유 뿐 아니라, 자연이라는 대상의 광활함과 생명력, 순환성은 우리 일상의 피로와 고민을 아주 사소한 것으로 느끼게 한다. 단순화, 비움, 모든 것을 자연스러운 섭리로서 받아들이도록 하는 자연의 무한한 수용성이 우리의 마음을 정화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끝없이 자연을 동경하고 찾으며, 작가 내면세계의 반영이라 할 수 있는 미술이나 음악 속에서도 자연적인 요소를 끊임없이 발견할 수 있는 것이라 하겠다.

본 전시는 자연물에 대한 작가만의 독특한 표현을 통해 대자연의 초월적인 숭고미와 경외감, ‘고요함’으로 대표될 수 있는 명상적이고 정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작품들로 전시를 구성하였다. 회화, 조각, 사진, 설치 등 다양한 장르를 다루는 작가 11인의 작품 속에 나타난 자연의 모습과 생명성을 조망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숲’이라는 공간에 들어섰을 때 느껴지는 심신의 치유와 정화의 느낌처럼 한창 뜨거운 계절에 미술을 통하여 자연이 주는 느림의 미학과 휴식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본 전시의 목적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과 생명의 의미, 그리고 미술의 치유적 성격을 재고하며 복잡한 일상을 잠시 벗어나 평안함과 안식을 찾고, 마음의 평화와 고요의 상태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출처 :  a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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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꽃임이네 > 국 공립 기관 어린이 사이트 여행

(1)재정경제부 "어린이 경제 교실 "(http://Kids.mofe.go.kr)

  "애니 메이션 을 통해 본 16개 경제상식"

-추천코너 :가격,무역,세금 ,소비와저축,시장 ,화폐

(2)철도청 "키즈코레"(http://Kids.Korail.go.kr)

 "기관차의 "역사와 종류 그리고 안전하고 즐거운 기차여행 안내 "

-추천코너 :기관차의 변화 ,박물관체험 ,즐거운 기차여행

(3)농림부 "어린이 농업교실 "(http:// child.maf.go.kr/)

 "농산물의 종류와 중요성에서 키우기까지 체험을 통한 농업 교육"

 -추천코너 :만화로 배우는 농업 ,농업과음식,농산물 을 키워봐요.

(4)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 민속박물관"(http://www.kidsnfm.go.kr/)

 :놀이와 게임 을 통해 배우는 신명나는 우리나라민속"

-추천코너:놀이마당 ,보물창고와 민속마당

(5) 국립중앙과학관 (http://www.science.go.kr)

 "생활 속에서 만나는 즐거고 신기한 과학과재미있는 동영상"

 -추천코너 :과학여행 ,재미있는 과학,놀이랑 배움이란 (퀴즈,게임 ,이야기자료)

(6)환경부  "눈높이 환경교실"(http://edu.me.go.kr)

 "다양한 자연 체험놀이을 통해 배우는 자연사랑 ,환경사랑"

 -추천코너 :자연체험놀이,환경이야기.호나경자료실

(7)적십자 간호대학 어린이 안전교실 "꼬마 안전짱"(http://ccoma.redcross.ac.kr)

 "안전한 놀잇감과 사고에반 등 엄마와 함께 배우는 안전의 모든것"

 -추천코너 :신나는 공부방,엄마와 함께 배워요 ,나 혼자 배울 수있어요.

(8)국토지리정보원 "어린이 지도여행:(http://ngi.go.kr/sub04-07.jsp)

"지도퍼즐과 퀴즈,상식으로 떠나는  국토 여행"

-추천코너 :지도퍼즐게임,지도백과,김정호 이야기 동화 ,한반도 조망 여행

(9)특허청 "발명 꿉나무"(http://eportal.kipo.go.Kr:8581/home/protal/html/dream/index.html)

 "위대한 발명가와 생활 속의 발명 과 이야기 탐색 "

-추천코너 :발명의 기초 ,여러 나라의 위인 ,발명실험실,게임

(10)법무부 "어린이 마당 "(http://www.moj.go.kr/kids/index.php)

  "만화를 통해 본 생활 속의법 ,어린이들을 위한 법 이야기"

 -추천 코너 :만화로 보는 기초질서 ,어린이들을 위한  법, 놀이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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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내 옆에 앉아! 내 옆에 앉아! - 책 읽는 가족 31 책읽는 가족 31
연필시 동인 엮음 / 푸른책들 / 2002년 4월
평점 :
절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시인 9명의 동시모음집이다.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많이 실려 있단다.

아이들에게 시를 많이 읽히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시가 좀 시시한가보다..

그래서 가끔 내가 낭송해주기도 한다..그럼 좀 진지하게 받아들인다.ㅎㅎㅎ

우리아이들 교과서에 실린 시한편을 옮겨보면...

떡볶이  ---정두리


달콤하고 조금 매콤하고

콧잔등에 땀이 송글송글

그래도 호호거리며 먹고 싶어.


벌써 입 속에 침이 고이는걸

‘맛있다’ 소리까지 함께 삼키면서

단짝끼리 오순도순 함께 먹고 싶어.

 

정말 단짝끼리먹던 떡볶이가 생각난다..이렇게 맛있는 시를 쓸 수 있다니..입안에 침이 고이고 있다..

아이들과 부모가 같이 공감할 만한 많은 시들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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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3 00: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7-23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님 에이 뭘요..시집은 곰방 읽으니까요..ㅎㅎㅎ
저에대해선 궁금해하지 마셔요.모두 도망다니는 얼굴이지요.ㅋㅋㅋ 네 얼른 아이들사진 보고파요..요번에 다녀오심 올려주실꺼죠?

세실 2006-07-23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두 이 시집 사고 싶었는데..당장 보관함으로 넣어 놓겠습니다~~~

해리포터7 2006-07-23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세실님께서두 탐내는 책이 있으셨네요^^ ㅎㅎㅎ
 

울아들땜에 내가 못살겠다..

아침부터 점심때까지 페퍼 3개 쓰는것 땜에 난 무지 혼났다..아들한테...꺼이꺼이~

저녀석은 지 놀꺼 다 놀면서 괜히 심술통이다..

아침으로 어제저녁에 옥수수 삶아논거 딸과 같이 먹겠다니까 지는 밥달라고 난 맛없는 옥수수 싫어 하길래 생선이랑 줬지, 레고박스 잔뜩 꺼내어 놀구 있는것 암말 안해, 또 간식챙겨줘 점심으로 맛난 빵 대령해..뭐가 불만인고???

음 내가 오늘 페퍼쓰고 댓글 황망히 단다고 쪼매 머릴 쓴건 실내화 지들꺼 두켤레씩 빨라고 한것!,,

거의 한시간 가까이 놀며 재미나게 하더니(첨엔 하기싫어서 징징댔다.근데 물만 보면 좋아하는 녀석들 ) 결국 화장실 청소까지 말끔하게 끝내고 활짝핀얼굴로 나온다.ㅎㅎㅎ

 내가 페퍼 쓰고 빨래 널고 할때 옆에서 불만가득 얼굴이 부어있길래..또한번 일거릴 던져 줬다..빨래를 개키라고(한 4-5일 된 빨래를 어제 걷어서 못개어 거실 한가득이다, 옷장의 옷들이 총출동이다.이 넘의 장마땜시)하니 좋다고 달려든다..물론 초장에 칭찬 멘트를 잔뜩날렸다.

아들의 성적표에 보니 각도를 우수하게 잘 안다고 하길래 니가 잘 잡는 각도로다 빨래를 반듯하게 개켜보아라..넘 멋진솜씨다 아들 너밖에 없다!..딸아 오빠를 본받아라.등등..어찌어찌하여 그시간도 가고 2시가 넘어서 드디어 심통이 폭발수준에 이르렀다.엄만 왜 아직도 알라딘이냐구 언제끌꺼냐구..징징댄다.

이넘이? 어디 엄마에게 바락바락 대들지? 그래서 한바탕 말다툼하고 일방적으로 나의 괴성이지만 그래도 엄마를 이해못하는 아들이 야속하고 아들은 지랑 안놀아주고 혼자만 즐거워하는 엄마가 야속한게야.ㅍㅍㅍ

그래 내가 졌다 했다..아이들을 앉혀놓고 콘도게임을 했다..그건 시작하면 2시간 홀라당 날아가버리는데..ㅋㅋㅋ

그래서 애들이 지쳐 나가 떨어지자 녹지공원엘 가자고 유혹했다..정말 난 나갈 생각이었다.은근슬쩍 베란다 바깥의 소리에 귀귀울여본 결과 아이가 하나 놀구 있었다..

평소에 울아이들과 공차고 놀던 아이다.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엇! 재 나왔네? 했더니 우르르 창가로 모여든다.ㅋㅋㅋ 그리하여 공과함께 아이들을 내보내고 댓글 달고 이리 서재질이다.ㅋㅋㅋ

 니들 머리위에 나 있다!큭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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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2 18: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6-07-22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아이들이 크니 그것도 문제군요,
류도 종종 하는말인데
그래서 이제는 류 깨어있을때는 안하려고요,
그래도 자기 사진보고 이쁘다고 하면좋아해요,,

울보 2006-07-22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13399

해리포터7 2006-07-22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울보님 저두 이숫자들이 이뻐서 캡처할라구 생각중이었는데 벌써 님께서 찍어주셨군요..감사해요.ㅎㅎㅎ네 아들 머리가 날이 갈수록 굵어집니다.ㅋㅋ
속삭이신님 에궁 짐도 싸고 애들도 돌봐야 하구 바쁘시겠어요..벌써부터 지치시면 어떻해요..쉬엄쉬엄 하시면 안되나요?

물만두 2006-07-22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대단하세요^^

아영엄마 2006-07-22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조금 아까 옥수수 삶아서 아이들이랑 먹고 있어요. @@(삶을 때 먹을 자격 획득=공부&숙제~ -하라고 해서 오늘 할당량은 가까스로 채웠습니다 ^---^)
아, 엄마가 컴퓨터 하는 건 돈 또는 책 버는 '일'임을 강조하십시오! 서재의 달인 들면 오천원 벌잖아요~~ 히...

또또유스또 2006-07-22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엄마를 위해 (?) 나가 놀아주는거예요..
해리포터님위에 있다구요..ㅋㅋㅋ
아마 나가면서 그리 생각했을걸요?
우리가 신나게 나가는척 해야 엄마께서 룰루랄라 하시며 알라딘 하실거야.. 후훗~

건우와 연우 2006-07-22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포터님 저도 잘 배우고 갑니다^^

토트 2006-07-22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키우는데도 무지 머리를 써야하는군요.ㅎㅎ
열심히 배워서 나중에 써먹어 보겠습니다. ^^

해리포터7 2006-07-22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물만두님^^
아영엄마님 저 옥수수 무쟈게 좋아해요..어제 10개 사와서 2개 빼고 다먹었답니다^^흑!서재의 달인이요? 이제 포기해야 할까봐요..서서히 맘을 비우기로 했습니다.ㅎㅎ
또또유스또님 근가요? 님의 말씀을 들으니 그런것도 같구.ㅋㅋㅋ
건우와 연우님 에이 이런거 배우지 마시고 자분자분 늘 님이 하시는데로 이해시켜주심이 옳은듯 하여요.ㅎㅎㅎ
토트님 머리 아파요.넘 머리썼더니.ㅋㅋㅋ 건우와 연우님한테 배워주셔용~ ㅎㅎㅎ

달콤한책 2006-07-22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들 방학하면 엄마들은 개학이자나요...그거 아는데 방학한지 며칠되었다고 초장부터 알라딘 못하게 하냐 싶어서 골나신거죠? ㅋㅋ
근데...커도 엄마가 딴짓(?)하는거 못보는구나...올해까지만 그러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몰래몰래 해야쥐 ^^

치유 2006-07-22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니 친구 나와서 논다...써먹어야지..ㅋㅋ
화장실 청소까지 해 주는 효자 아들..^^&
포터님..잘 지내시죠??니늘 머리위에나 있다..ㅋㅋㅋ정말 환상입니다..ㅋㅋ

해리포터7 2006-07-22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이제 들어오셨나요? 오늘도 바쁘셨나봐요? 쉬엄쉬엄 놀면서 해주셔요..몸생각 하시구요..울아들 가끔 효자노릇 하기두 해요.아주 가~끔요 ㅎㅎㅎ

해리포터7 2006-07-22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콤한책님 저~엉말 힘들어요..눈치보느라요.ㅎㅎㅎ

푸하 2006-07-23 0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략전술의 달인 해리포터7님, 멋지세요.^^;

해리포터7 2006-07-23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캄사해요.푸하님!

2006-07-23 11: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7-23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속삭이신님! 넘 기분좋으시죠..룰루랄라 하실걸 생각하니 저까지 기분 좋아집니다..아 참 언제 돌아오시는거에요? 그나저나 비가 안와야 할텐데요.

sooninara 2006-07-23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친구들을 잘 관리하셔서..매일 놀게 하셔요.ㅎㅎ
저도 아이들이 집에 있으면 신경 쓰여요. 엄마만 컴퓨터 해요??이러니까...

세실 2006-07-23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마지막 말이 압권입니다. 울 아들내미도 지금 친구네랑 할머니네 집을 종횡무진 하고 있답니다. 보림이랑 신랑은 코 자니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다'....히히

해리포터7 2006-07-23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그말이 나오게 되었지요.ㅋㅋㅋ
세실님 딱 좋으신 시간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