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애들 큰고모네에 갔을때요.
그날따라 비가 오락가락했는데 글쎄 요 작은 청개구리가 장독위에 떡하니 앉아있잖아요..
너무 귀여웠지만 차마 손으로 만질 수도 없구요..
열심히 셔터를 눌렀지요..
잘찍힌게 딱 두장이네요..
아이들도 너무 신기해서 열심히 들여다 봤답니다.
도대체 개울가도 없는데 어디에서 나타났을까나..참 궁금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