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likeAoi 2005-08-13  

여행 즐거우신가요??
저라면 그다지 즐겁지는 않을 것 같은데 -제가 산 타며 괴로워 하는것 보셨지요? ^-^;; 잘 다녀 오세요. 책사느라 왔다가, 여행이야기 보게 되니까 좋네요.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ㅋ 그래서 예전 도보여행중에 보내주신 메일들 다시 꺼내봐야겠다는. 좋은 것들 길에서 많이 건져 올리시구요. 만나서 듣는 여행 후기보다. 여기가 훨 좋겠다.. 자주 보러 올께요.
 
 
느티나무 2005-08-14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 샘도 나이가 좀 더 들면 산도 좋아하게 되실거에요. 좋은 책 많이 읽으시는가 봅니다.(그 책 나도 좀 알려달라구요) 도보여행요? 산에 올라가는거랑 비슷해요. 힘들지만 하루를 마칠 때쯤이면 왠지 모를 짜릿함 같은 게 있어서... 흔한 말로, 묘한 매력이 있어요 ^^;; 자주 놀러오셔도 대접할 게 없어서 어쩌나 싶네요. 여기서는 여전하죠?
 


likeAoi 2005-08-03  


책사러 왔다가 들렀어요. 열심히 돈버시느라 더운 여름에 수고가..ㅎㅎ 캠프 사진 인간적으로 너무 초췌하다.. 수고하셨습니다...^-^
 
 
느티나무 2005-08-03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소가 상큼한 샛별선생님!! 뭐, 첫날이었는데 초췌할 것까지는?? 없는 듯 ^^(너무 욕심이 과하신거 아니에요? ㅎ) 무슨 책이 사시나요? 좋은 책 있으면 얘기도 좀 해 주시고 그러세요. 방학 잘 보내시구요.
 


말썽갱구 2005-06-17  

선생님 ~
오랜만입니다 ~ 항상 첫인사는 오랜만 이라는 이야기네요~ 오늘도 역시 주문조회 좀 해보느라 왔다가 잠시 들렀어요 . 이제 수능이 백육십일이 조금 못남았는데 전 전혀 긴장이 안되네요 ~ 이렇게 컴퓨터나 하고 , 오늘은 야자도 다 안하고 왔죠 .하하하하 몇일동안 늘 그랬지만 ..... 슬럼프 인가 봐요. 선생님들께서 항상 말씀하시는 ! 이제 곧 기말고사 니까 꼭 극복해야해요~ 기말고사는 좀 잘쳐서 자신감 회복을 해야 겠습니다. ㅋㅋ 우리 학교에 한번 놀러 오세요 . 애들이 좋아할껄요 ~ 꼭 놀러 오세요 ~!
 
 
느티나무 2005-06-18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갱구 안녕~! 우리 학교에 초딩 동생 있는데, 언니 친구들 아냐고 물으니 갱구, 상구 이야기 나오던데.ㅋㅋ 반가웠어~! 기말고사 잘 치고 언제 한 번 초딩이랑 상국랑 놀러와! 다른 8반 애들은 많이 왔다 갔는데... 너희들도 보고 싶으니까, 그 담임샘께 초대해 달라고 신청하렴~! 아, 물론 내가 놀러가도 되지만서도!! 어쨌든 담에 꼭 보자, 공부도 열심히 해야쥐! ㅋㅋ
 


빨간사과 2005-06-12  

아~드디어 알았습니다.
추천 서재에 있길래 들어와봤다가 푹 빠져서, 알라딘에 들어올 때면 꼭 한 번씩은 들어오는데.. '배우며가르치며' 코너의 글을 보고는 느티나무님이 초등학교 선생님이신줄 알았습니다. 한적한 시골의 초등학교 선생님이요. 그래서 "아,초등학교 선생님의 글이라서, 아이들의 아기자기한 이야기가 많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아래의 댓글을 보니 고등학교 선생님이시군요.ㅡㅡ;;죄송합니다. 저혼자만의 착각이었지만 초등학교 선생님이실꺼라구 굳게 믿고있었거든요.느티나무님의 서재는 따뜻하고 정감이 가서 좋습니다. 학교생활이 힘들때도 계시죠? 하지만 반항하는 학생도 장난꾸러기 학생도 모두 선생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답니다. 아이들은 그것을 잘 표현하지 않으려고 할 뿐이죠. 느티나무님! 힘드시더라고 화이팅!!^^*
 
 
느티나무 2005-06-12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엇보다 따뜻하고 정감이 간다는 말이 참 고맙습니다. 시골의 초등학교 선생님이라---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유감스럽게도 대도시의 고등학교에서 말썽쟁이 녀석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 어디서든 아이들은 비슷한 것 같네요. 빨간사과님은 고등학생이라지요? 지금, 아주 멋진 인생의 한 시기입니다. 즐기세요, 상황이 어떻더라도 말이죠. 그럼 담에 또 뵈어요.
 


비로그인 2005-05-11  

느티나무님!
요즘 글쓰기 관련 책자가 필요해서 느티나무님댁에 들렀거든요. 혹시나 하고 마이리스트쪽으로 가봤는데 좋은 책자를 구비해놓고 계셔서 얼마나 기뻤던지요. 마이리스트에 올려 놓으신 건 죄다 읽으신 건가요? 갑자기 부러움과 궁금증이 일어서 여쭈어 봅니다..헷..
 
 
느티나무 2005-05-11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이님, 오랜만이어요 ^^ 저는 요즘 알라딘에서 자주 놀지 못해요. 마음이 조금 바쁘기도 하구요, 인터넷 밖에서 하는 일들도 조금 신경이 쓰이거든요. 특히나, 담임을 맡은 반 녀석들이 여간 말썽꾸러기들이 아니라서요. 헤헤!
글쓰기 관련 책이라면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마이리스트는 알라딘 서재 첨 만들 때 서재가 너무 텅텅 빈 것 같아 대충대충 적었는데, 어쩌다 제가 읽으면 부끄러워 죽겠사옵니다. 언제 깔끔하게 정리해야 하는데, 하는데, 하는데... 마음만 먹고 있지요 ^^
복돌이님도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담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