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찾은 건지도 모르만큼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던 사진.....
참 샌드위치가 맛갈스럽게 생기지 않았나요?
요즘 학교 앞에 여러 샌드위치 전문점이 생겼
습니다. 아이들은 거기서 새로운 맛을 맛보려
고 늘 줄이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번 먹어
봤는데 맛있더군요. >//<하지만 너무 비쌌습니
다.학생을 상대로 하는 장산데 좀 더 쌀 수는
없는 걸까요?그리고 쪼잔하게 20번이나 먹어야 한번을 꽁짜로 먹을 수 있습니다. 부대를 가도 10번만 먹으면 한번
은 꽁짜인데...20번이라니요!!비싸기도 비싸면서 이러는걸 보면....먹을 기운이 떨어집니다.ㅜㅡㅜ (그리고 학
교 앞에는 이렇게 예쁘지 않습니다.)
앗!!이녀석은 언니의 블로그 이미지!
제꺼에 하려다가 빼겼다고 우길까봐
그냥 하지않았습니다. (이놈아 실상
빼낀거잖아!!) 예전에 할아버지와 함
께 무슨 탕을 먹으로 갔습니다. (무슨
탕인지 기억이...이게 중요한게 아니
니까!!)그때 수정과가 나왔는데 이 체
리티 색깔처럼 고왔습니다. 수정과는
색이 좀더 은은하고 잣도 띄워져 있
었지요. 참 맛있었는데...보니까 생각
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