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에 오신 걸로 생각하고 편하게 '신부' 사진 몇 장 보여드립니다. 전 쑥스러워서 사진 찍는 게 무척 어색하더라구요. 전 겨우 겨우 찍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우째 다 찍었나 싶습니다.)
슬쩍 제 얼굴이 보이는군요 ^^;; (아이고 민망해라-)
2004년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