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도 잘하고, 일본어도 잘하고, 홈페이지도 멋지게 만들어 볼 요량으로 샀으나, 그저 박아두고만 있는 책들-_-
역시나 몸을 움직이는 것이 마음에 정신에 약이 되는데, 운동조차 독서로 어찌 넘어가려고, 혹은 독서로 운동의 의지가 고양될까 해서,
내가 반해버린 여자들이 등장하는! 그래서 좋은 책들.
지금의 세상에서 공간이동하고 싶어서, 새로운 세상에 대한 꿈을 들으려고 읽은 책들
평도 나쁘지 않고, 기분도 영 아니어서, 그래도, 하고 샀으나, 역시나, 하고 깨달은 내취향 아닌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