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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5-09-27  

마냐님~
생일 축하해요, 가을 여인이시군요 ^^ 처녀자리? ㅎ 미국 가시기 전에 한번 뵜어야 하는데... 그게 못내 아쉬워서 말도 못꺼내고 있다가 생일 축하 인사 겸해서 슬그머니 내밀어봅니다. 서재에서 자주 뵐 수 있어서 기뻐요. 미국에 계신 거 맞아? 라는 의심도 좀 하지만... ㅋㅋ 가을이 조금씩 자리 잡고 있어요. 미국의 가을도 자주 전해주시기를요...^^
 
 
마냐 2005-09-28 0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헤헷. 천칭자리올시다. 고맙슴다.

두고두고 후회한다니까요. 고집피워서, 그때 그날, 님 얼굴 함 뵜으면....아쉬움이 덜할텐데...뭐, 아쉬움이 쌓이고, 그리움이 커지면...그것도 나쁘지 않지만 말임다. (우리가 대체 어떤 인연인데...이렇게 함 보고싶은거죠? ^^;;;)

암튼...미국에 있는거 맞냐.....는 지적에 뜨끔합니다. 안그래도...신비화 전략에 차질을 빚고 있어서, 전략 수정이 요구되는 상황임다..ㅋㅋㅋ
 


비로그인 2005-09-16  

마냐님!
하핫. 또 물만두님이 선수를 먼저 치셨네.. 마냐님, 맘만 연휴인 그 곳에서도 넉넉하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 곳에 뜨는 달은 양키달'이라고 했다가, 왠지 강도가 넘 센 거 같아 수정하고 갑니다. 에공..
 
 
마냐 2005-09-23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복돌님....맘만 연휴가 아니라 몸도 연휴...엄청 먹어댔슴다.
암튼, 양키달이라니...복돌님의 감각은 여전히 날카롭슴다. 그래서 넘 좋아요..흐흐. ^^
 


물만두 2005-09-16  

마냐님 그래도 추석 기분 내시라고요^^
............잘 다녀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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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우셨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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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냐 2005-09-23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언제나 그렇듯, 님의 귀여운 인사에 기분 무지 좋았슴다. 추석 문안도 못 여쭙고...댓글조차 늦어지다니..전 여전히 바쁜척 모드인가 봅니다...죄송. ...오호호...그려러니 해주세용...꾸벅.
 


조선인 2005-09-16  

마냐님께는 잘 다녀오시라고 인사할 필요가 없겠죠?
거기선 어떻게 추석 분위기를 낼까요? 송편을 던져드릴 수도 없고. 그래도 재미나게 보내시길. ^^
 
 
마냐 2005-09-16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잘 다녀오라고 해주세요. 무려 1600km 라니까요.
송편도 던져주시면 좋을텐데.

마로랑, 옆지기님이랑...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
 


paviana 2005-09-16  

메리 추석입니다.
송편은 별로 만들기가 어렵지 않으니 아이들이랑 조금만 만들어보세요.. 하긴 저도 요즘은 사먹지만요.. 아메리카 보름달이 소원을 더 잘 들어 줄까요? 즐거운 추석명절 되세요..
 
 
마냐 2005-09-16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그래두 서영이가 송편 만들자고 조르더군요.
시엄니께서 잘 만드시는 덕분에....함께 만들면, 서영이가 저보다 낫거든요..ㅋㅋㅋ
하지만, 방앗간도 못봤구...쌀가루 구하기두 힘들고...뭐, 사먹죠..흐흐.
늘 고마우신 파비아나님....연휴 잘 보내시구...보름달에게 소원 많이 비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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