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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멘토링 - 십 년 차 젊은 사장의 생생한 실전 노하우 100
케빈 존슨 지음, 안세민 옮김 / 예문사 / 201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누구에게 권할까?
창업을 꿈꾸는 청년.
회사를 그만두고 내 사업을 해보고 싶은 직장인.
저자는 대학교 때부터 여러 회사를 창업 해서
20대에 안정된 사업체를 여러 개 보유한 기업가라고 한다.
최근에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자문과 창업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기업가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과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다.
2011년 기준으로 미국에서만 600만 명이 넘는
대학생이 창업 과목을 수강했다.
6쪽
미국 청년들이 창업에 관심이 많은가 보다.
미국에 많은 청년들이 창업 과목을 수강하면서
창업 교육을 받는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창업을 지원하는 교육을 많이 제공하여
주먹구구식으로 창업을 하기 보다는
쳬계적인 교육을 통하여 유능한 기업가를 육성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사업가는 타고나는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기업이 실패하는 진짜 이유
첫째, 주변 환경을 극복하지 못하고 생각이 제한되어 있다.
둘재, 큰 목표를 추진할 만한 동기가 부족하다.
셋째, 큰 야망을 품기에 자신감이 부족하다.
18~19쪽
성공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서
주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생각을 넓혀보자
자신감을 갖고
큰목표를 세워보자.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야 할 때
첫째, 사업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을 때 변호사는 당신에게 가장 적합한 기업 형태를 조언해준다.
둘째, 변호사는 당신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해준다.
셋째, 변호사는 회사가 작성하거나 다른 회사로부터 받은 법률문서를 검토해 당신의 권익을 지켜준다.
51~53쪽
사업을 하면서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의 지원을 받아보자.
그들에게 지불하는 비용보다 더 많은 이익을 얻게 된다고 저자는 조언하고 있다.
변호사는 특허권, 재산권, 상표권과 같은 지적재산권을 보호해 주며
세무사는 절세를, 회계사는 컨설팅을 해줄 것이다.
악질 고객을 알아보고 대처하는 방법
첫째,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거나 마음 계속 바꾸는 고객은 피한다.
둘째, 시간 혹은 작품 단위로 작업료를 지급할 용의가 있는지 확인하고, 그렇지 않은 고객은 피한다.
셋째, 잘 작성된 계약서에 서명하기를 주저하는 고객은 피한다.
넷째, 예비 고객 중에 좋지 앟은 느낌이 드는 사람은 조심한다.
64~65쪽
악질 고객한테 끌려다니며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을 방지해 보자.
수익은 블랙 컨슈머한테서 나오지 않으니 과감히 정리하라고 저자는 조언하고 있다.
손님은 왕이라는 생각으로 종원업에게 막대하는
악질 고객이 있는데, 이런 갑질하는 고객은 더 이상 고객이 아니다.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정당한 서비스를 받는다는 생각이
사회전체에 정착되어, 갑질하는 모습이 한국에서 사라지기를 바란다.
기업가가 직장 생활을 할 수 없는 이유
소중한 시간을 회사 일에 낭비하기 싫어서 결국 회사를 떠나기도 했다.
직장은 나의 성장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한테 주는 것은 고작 월급과 금전적 안정뿐이다.
사람들 대부분은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그 이상을 원했다.
당신이 기업가의 기질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는 징후들은 많다.
직장 생활을 오래 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징후을 수도 있다.
한곳에 오래 머무르지 못한다면,
운명의 여신은 당신에게 어떤 계시를 내릴지도 모른다.
이제 더 이상 직장을 옮기지 말고 기업가의 운명을 짊어지라고 말이다.
361~363쪽
출근하기가 싫거나 답답하다면
그렇다면 당신이 사장이 되어보는건 어떤가?
자기한테 맞는 직장을 만들어 보자.
한국 청년들도
불안정한 일자리
직업간 임금차이 때문에
대기업과 공무원을 선호한다.
정부에서는
창업을 하다 실패해도
일어설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 해주었으면 한다.
많은 청년들이
창업을 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웠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