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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비밀 들리지 않는 진실 - '이러려고 평생 영어 공부했나' 자괴감 들고 괴로운 당신에게
윤재성 지음 / 베리북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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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권할까


영어공부를 오래하였으나 실력향상이 부진한 사람

영어학습법에 관심이 많은 사람

영어회화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


저자는 영어교육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무역사업을 하면서 영어학습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어'소리영어' 학습법을 만들었다.


저자는 '문맹은 있어도 언맹은 없다'라고 하면서 영어공부의 패러다임을 바꾸자고 제안하고 있다. 



학교와 학원에서 죽어라 영어공부를 하지만 외국인 앞에서 듣고 말하기를 잘 하지 못하는 것은 아마도 학습법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외국어로서 영어를 배우면서 열심히 문자를 공부해 읽기에는 강하지만 듣기와 말하기가 상대적으로 약하다.

저자는 평생 영어공부를 하면서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학습법을 안타깝게 여기고 있다.


저자는 비록 외국어라 할지라도 모국어를 배우는 것처럼 문자보다는 언어로서 영어를 접급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단어를 배우는것 보다 듣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고 한다.

 


"진짜 영어 소리를 듣고 말하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3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1단계  선명한 영어 소리를 듣고 똑같이 흉내 내라

2단계  뉴스, 드라마, 영화의 소리를 들으며 최대한 흡수하라

3단계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튀어나오는 대로 영어로 말하라" 

58쪽

저자는 '소리영어' 학습법을 3단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외우고 글을 해석하는데 치중하기 보다는

우선 원어민의 '호흡이 들어간 악센트 소리'를 반복해서 집중적으로 듣는연습을 하라고 한다.

그리고 나서 나오는 소리대로 따라서 발성해 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생각하지 말고 영어가 튀어나오는 대로 떠들어 보라고 한다.



"1단계에서 가이드 소리, 즉 '호흡이 들어간 악센트 소리'를 반복적으로 듣는 것은 결국은 뇌를 바꾸기 위한 과정이다." 103쪽

저자의 조언처럼 나도 원어민의 호흡과 악센트가 들어간 생생한 자료를 찾아서 꾸준히 집중적으로 매일 들어봐야겠다. 그리고 큰 소리로 따라해봐야 겠다. 

한국에서 입시 교육을 받았다면 꾀 많은 단어를 암기했고 문법과 독해가 어느정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영어의 듣고 말하는 부분은 입시 교육에서 완벽하게 해결해 주지 못하기에 중고등학교를 졸업 후 스스로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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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패턴 베트남어로 쉽게 말하기 - 베트남어 나도 말하길 원해 나말해
윤선애 지음 / PUB.365(삼육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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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권할까

베트남 유학을 생각하시는 분
베트남에서 사업을 계획하시는 분
베트남으로 회사에서 파견을 가시는 분


최근 베트남에서 한국이 3년 연속 최대 외국인 투자자라고 한다.
그 만큼 한국기업에서는 베트남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베트남 인구는 9천5백만정도인데 젊은사람의 비율이 매우 높아 앞으로도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한다.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에 공장을 세우고 인프라 건설에 뛰어들고 있다.
이에 많은 베트남어 능통자가 필요할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경제성장 잠재력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앞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남아시 국가에 적극 투자 하여
그들의 성장세에 올라타야 겠다.


저자는 베트남 호치민 국립 대학교에서 베트남학과를 졸업하였다고 한다.
베트남 유학생 출신으로 베트남 통역원, 리포터,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책은 80가지 패턴으로 베트남을 쉽게 익힐 수 있게 편집되어 있다.
80가치의 패턴 문구와 여기에 회화와 문장확장을 첨부하였다.
문법과 회화를 동시에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강점이라 생각된다.

음원은 mp3파일로 출판사 홈페이지(www.pub365.co.kr)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음원을 들으며 따라 읽으면 베트남어 실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언어를 배우면서 기본적으로 베트남의 문화를 알아야 베트남인과 대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책 중간, 중간에는 베트남의 도시, 기념품, 음식, 교통수단, 기후,여행,식사문화, 음료, 주거문화, 명절 등을 소개하고 있어 베트남 문화를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외국어 학습의 왕도는 반복해서 듣고 따라서 말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베트남어를 익혀 새로운 기회를 잡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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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익 실전 1200제 - 기출 빅데이터로 재구성한 신토익 실전 모의고사 빅토익 시리즈
시원스쿨 영어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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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권할까

 

영어에 관심이 많은 사람

토익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

토익 점수가 필요한 사람


 

 

시원스쿨영어연구소에서 이번에 신토익에 맞추어 새로운 책을 발간하였다. 

올해 5월 토익 문제 유형이 좀 바뀌었다. 기존에 토익 수험생은 빠르게 새로운 문제에 적응해야 하는 시기이다. 기존 수험생들이 새로운 문제에 따라 문제집도 새로 장만해야 하는 어려움이 예상된다.


새로운 유형에 적응하려면 무엇보다 새로운 시험에 걸맞는 모의고사를 풀어는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나온 빅토인 실전1200제는 토익 모의고사 6세트를 수록하고 있다.


책 제목이 '빅토익'인데 '빅'이란 뜻은 승리를 뜻하는 빅토리를 뜻하기도 하지만 빅데이터를 뜻하기도 한다고 한다. 

책은 최근 10년간 토익 기출문제데이터를 기반으로 책을 구성하였다고 한다. 기출문제는 시험을 익히는데 가장 중요하면서 기본이 되기 때문에 꼭 풀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출문제 이미 많이 축적되어 수험생이 다 소화하기 힘들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빅토익 실전1200제는 특징은

신유형 문제를 수록하였고 2016년 기출 어휘문제를 담고 있으며 어려워진 파트7난이도를 반영하였다고 한다. 또 책 맨 뒤에는 '고득점 전략 비법노트'가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어 시험 막판에 보기에 좋은 노트를 제공하고 있다.


토익시험을 어느정도 공부한 수험생이라면

실전모의고사를 반복해서 풀어보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실제 시험장에서 보는 시험과 같은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수험생은 시간을 재보면서 여러면 연습을 해봐야 겠다.

토익 시험에 인생을 낭비하지 말고 최대한 집중해서 자신이 목표로 하는

점수를 획득하기 바란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빅토익 기초 영문법> Kelly Choi, 시원스쿨 영어연구소

http://blog.naver.com/goodkms108/220891884631


<신토익 엣지 실전모의고사 LC+RC> 박영수

http://blog.naver.com/goodkms108/22088330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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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익 新 기초 영문법 - 기출 포인트로 구성한 국내 유일 토익 영문법 빅토익 시리즈
Kelly Choi.시원스쿨 영어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16년 12월
평점 :
품절


누구에게 권할까


영어문법에 자신이 없는 분

토익공부를 처음 하시는 분

영어기초가 약하신 분



시원스쿨에서 토익 시험을 위한 기초 영문법 책이 나왔다.

시원스쿨은 이시원이란 분이 만든 회사로 알고 있다. 예전에 '인생을 리셋하라'는 이시원님의 책을 읽어서 인지 오내지 모르게 친근감이 가는 책이다.

이 책은 토익강사  Kelly Choi라는 분과 시원스쿨 영어연구소가 공동으로 제작한 책이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토익시험을 치루기 위한 기초 영문법을 담고 있다.

책은 영어시험 초보자이거나 토익시험을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중고등학교 때 문제집을 생각해 본다면 예전 수험서들은 책을 펼쳐보면 문자만 빼곡히 들어가 있어 가독성을 떨어뜨리는 책이 많았다. 

하지만 이 책은 눈에 잘 들어오게 그림도 넣고 문자도 잘 구성되어 있다.

또한 문법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예시문제와 토익 기출 문제로 구성하여 초보자들이 토익문제를 유형별로 익히기 쉽게 구성하였다.


어떤 시험에 이던 기출문제가 가중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시험을 준비할 때 그 시험이 기출문제를 우선 정복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빅토익 기초영문법은 지난 10년간 토익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토익에 자주 출제되는 문법을 우선으로 넣었다고 하니 시험에 충실한 문제집이라는 생각이 든다. 토익시험이 우리나라에 소개된지도 20년 가까이 되었기에 꾀 많은 기출문제가 있을것이라 생각된다. 기출문제만 해도 엄청나게 많기에 그 기출문제를 엄선하여 추려내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토익 시험 초심자는 이 책을 중심으로 문법과 기출문제를 익히고 동시에 단어도 공부하는 것이 좋겠다. 어느정도 실력이 쌓이면 실전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실력향상에 도움이 많이 될것이라고 생각된다.


토익시험은 말그대로 시험이다. 취미로 시험을 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입사를 위해 필요로 하거나 공무원 시험을 보기위해 어느정도 일정수준의 점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시험에 응시한다.

기출문제를 공부하고 실전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나감으로서 

시험공부를 최대한 효율적으로해서 빠른 시일내에 목표 점수를 획득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집중력을 발휘하여 최대한 빨리 토익시험을 졸업하자.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인생을 리셋하라>  이시원

http://blog.naver.com/goodkms108/220498015794


<빅토익 실전1200>  시원스쿨영어연구소 


<신토익 엣지 실전모의고사 LC+RC> 박영수

http://blog.naver.com/goodkms108/22088330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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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익 엣지 실전모의고사 LC + RC 신토익 엣지 시리즈
박영수 지음 / PUB.365(삼육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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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누구에게 권할까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

자기 계발을 하고자 하는 직장인

토익을 필요로 하는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

(5급, 7급공무원, 회계사, 세무사 등)



학교를 떠나 회사에서 일한지도 8년이 넘었지만 토익점수가 언제가는 필요할 때가 있다고 보고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 토익시험에 변화가 생겼다.

토익 출제측에서 토익을 충분히 공부한 학생들이 많다고 생각했는지 2016년 부터새로운 문제 유형을 만들어 난도를 더 끌어 올렸다.


따라서 을의 입장인 수험생은 새로운 책을 사야하고 또 새로운 시험에 적응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신토익 엣지는 모의고사 3회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전 모의고사이기 때문에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어느정도 기본기가 쌓인 수험생이라면 실전모의고사를 많이 풀어야 점수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총 14회의 신토익 문제에 대한 정보가 노출되었다. 이 총 14회의 문제에 저자인 토익예언자 박영수가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향후 나올문제만으로 <엣지 토익>의 문제를 구성했다." 4쪽


저자는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여 실전 모의고사를 구성하였다.

독자가 저자의 의도에 따로 문제를 몇번 반복하여 풀어본다면

새로운 토익에 대하여 어느정도 감을 잡을 수 있을것이다.


책 서두에는 기출분석 및 시험 공략법을 소개하고 있고 정답해설에서는 문제별로 원어민 국적을 표기하였고 오답에 대한 선택지를 분석하였으며 핵심표현을 팁으로 넣었다.


모쪼록 수험생들이 토익시험에 많은 시간과 돈을 허비하기 보다는 짧은 기간에 집중력을 가지고 반복되는 패턴을 익히고 암기하여 빠른 시일에 토익을 졸업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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