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 - 국일 증권 시리즈 20
존 J. 머피 지음, 최용석 옮김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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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권할까?

 

증권사에서 일하는 김대리.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

주식을 홈트레이딩 하는 전업 투자가.

 

 

한국에서

2000년대 초 인터넷이 널리 이용되자.

홈트레이드시스템으로 집에서 주식을 매매하는 사람들 많이 생겼다.

전업투자자들도 많이 생겼다.

 

이 책을 보니

서양에서는 주식시장의 역사도 오래된 만큼

금융시장을 분석한 역사도 꾀 길다.

이 책도 꾀 오래전 출판한 책이다.

 

 

"나는 1986년<선물시장의 기술적 분석>이 출판되었을 때 이 책이 이 분야에

이렇듯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측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 책은 이 분야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술적 분석의 '경전'이라고

불리고 있다."

 

7쪽

 

 

요즘 많이 나오는 

소위 전문가라면서

단시간에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비법이라고

자극적인 제목을 넣어 만든 책이 많다.

주식 매매 차트만 대충 넣어만든 부실한 책이 많다.

그런 책들을 몇 권 사서 본적이 있었는데

설명도 부족하여 돈도 아깝고 실망한적이 많다.

 

 

이 책은 

내용면에서는 '경전'이라 불릴만큼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주식시장의 기술적 분석에 관한 역사와 여러 기법과 이론을 담고 있다.

책이 무척이나 두텁고 묵직하다.

대학교 전공서적이 연상된다.

 

"기술적 분석은 미래의 가격추세를 예측할 목적으로 주로 차트를 사용하여 시장의 움직임(market action)을 연구하는 것이다.

 '시장움직임'이라는 용어는 기술적 분석가가 이용 가능한

3가지 주된 정보-가격, 거래량, 미결제약정수량-를 포함한다."

 

24쪽

 

 

 

 

"기술적 분석의 토대가 되는 3가지 전제는 다음과 같다.

 

1. 시장움직임은 모든 것을 반영한다.

2. 가격움직임은 추세를 이룬다.

3. 역사는 스스로 반복된다."

 

 

기술적 분석가들은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은

- 기본적인 것, 정치적인 것, 심리적인 것, 기타 등등 -실제로 시장가격에 모두 반영된다고 믿는다.

따라서 '필요한 모든 것은 가격움직임에 대한 연구이다'라는 결론이 나온다."

 

 

25쪽

 

 

 

 

다우이론, 차트작성 방법, 추세의 정의 , 장기차트, 이동평균, 점도형차트, 일본식 양초차트, 엘리엇의 파동이론, 주기, 주식시장과 선물시장의 관계, 주식시장 지표 등

주식에 약간이라도 관심을 갖고 있다면 한번쯤 들어본 이론들과 용어가 많이 나온다.

초보자가 차근 차근 공부하기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엘리엇의 파동이론의 기본이념

 

중요성의 순서에 따른 파동이론의 3가지 중요한 측면은

패턴(pattern), 비율(ratio), 시간(time)이다.

패턴은 이 이론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파동패턴 또는 형태에 관한 것이다."

 

343쪽

 

 

 

 

" 자금관리와 거래지침의 요약

 

1. 중간추세의 방향에서 거래하라.

2. 상승추세에서는 일시 하락시 매수하고, 하락추세에서는 일시 상승시 매도하라.

3. 수익은 연속시키고, 손실은 짧게 끊어라.

4. 손실을 제한하기 위하여 가격역지정 주문을 사용하라.

5. 충동적으로 거래하지 말고 계획을 세워서 하라. "

 

433쪽

 

 

 

주식을 매매하는 방법은

싸게사서 비싸게 파는것이다. 

간단한 방법이지만

주식시장을 예측하기란 매우 어렵다.

그렇지만

주식 매매에 있어 추세라는 것이 있어

어느 정도 예측을 하며 거래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예측은 틀릴 수 있다.

이럴때 당황하지 않고 적절히 대응하는것이

진정한 고수라 할 것이다.

 

주식에서 자신의 소중한 돈을

잃지 않으려면

쉬지않고 공부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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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멘토링 - 십 년 차 젊은 사장의 생생한 실전 노하우 100
케빈 존슨 지음, 안세민 옮김 / 예문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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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권할까?

 

창업을 꿈꾸는 청년.

회사를 그만두고 내 사업을 해보고 싶은 직장인.

 

 

저자는 대학교 때부터 여러 회사를 창업 해서

20대에 안정된 사업체를 여러 개 보유한 기업가라고 한다.

최근에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자문과 창업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기업가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과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다.

2011년 기준으로 미국에서만 600만 명이 넘는

대학생이 창업 과목을 수강했다.

 

6쪽

 

 

미국 청년들이 창업에 관심이 많은가 보다.

미국에 많은 청년들이 창업 과목을 수강하면서

창업 교육을 받는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창업을 지원하는 교육을 많이 제공하여

주먹구구식으로 창업을 하기 보다는

쳬계적인 교육을 통하여 유능한 기업가를 육성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사업가는 타고나는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기업이 실패하는 진짜 이유

 

첫째, 주변 환경을 극복하지 못하고 생각이 제한되어 있다.

둘재, 큰 목표를 추진할 만한 동기가 부족하다.

셋째, 큰 야망을 품기에 자신감이 부족하다.

 

18~19쪽

 

 

 

성공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서

주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생각을 넓혀보자

자신감을 갖고

큰목표를 세워보자.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야 할 때

 

첫째, 사업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을 때 변호사는 당신에게 가장 적합한 기업 형태를 조언해준다.

둘째, 변호사는 당신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해준다.

셋째, 변호사는 회사가 작성하거나 다른 회사로부터 받은 법률문서를 검토해 당신의 권익을 지켜준다.

51~53쪽

 

 

사업을 하면서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의 지원을 받아보자.

그들에게 지불하는 비용보다 더 많은 이익을 얻게 된다고 저자는 조언하고 있다.

변호사는 특허권, 재산권, 상표권과 같은 지적재산권을 보호해 주며

세무사는 절세를, 회계사는 컨설팅을 해줄 것이다.​

 

 

악질 고객을 알아보고 대처하는 방법

 

첫째,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거나 마음 계속 바꾸는 고객은 피한다.

둘째, 시간 혹은 작품 단위로 작업료를 지급할 용의가 있는지 확인하고, 그렇지 않은 고객은 피한다.

셋째, 잘 작성된 계약서에 서명하기를 주저하는 고객은 피한다.

넷째, 예비 고객 중에 좋지 앟은 느낌이 드는 사람은 조심한다.

 

64~65쪽

 

 

악질 고객한테 끌려다니며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을 방지해 보자.

수익은 블랙 컨슈머한테서 나오지 않으니 과감히 정리하라고 저자는 조언하고 있다.

손님은 왕이라는 생각으로 종원업에게 막대하는

악질 고객이 있는데, 이런 갑질하는 고객은 더 이상 고객이 아니다.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정당한 서비스를 받는다는 생각이

사회전체에 정착되어, 갑질하는 모습이 한국에서 사라지기를 바란다.

 

 

 

기업가가 직장 생활을 할 수 없는 이유

 

소중한 시간을 회사 일에 낭비하기 싫어서 결국 회사를 떠나기도 했다.

직장은 나의 성장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한테 주는 것은 고작 월급과 금전적 안정뿐이다.

사람들 대부분은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그 이상을 원했다.

 

당신이 기업가의 기질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는 징후들은 많다.

직장 생활을 오래 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징후을 수도 있다.

한곳에 오래 머무르지 못한다면,

운명의 여신은 당신에게 어떤 계시를 내릴지도 모른다.

이제 더 이상 직장을 옮기지 말고 기업가의 운명을 짊어지라고 말이다.

 

361~363쪽

 

 

 

출근하기가 싫거나 답답하다면

​그렇다면 당신이 사장이 되어보는건 어떤가?

자기한테 맞는 직장을 만들어 보자.

 

 

한국 청년들도

불안정한 일자리

직업간 임금차이 때문에

대기업과 공무원을 선호한다.

 

정부에서는

창업을 하다 실패해도 

일어설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 해주었으면 한다.

 

많은 청년들이

창업을 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웠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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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정석 실전편 - 제안서 PPT편 기획의 정석 시리즈
박신영.최미라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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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권할까?

 

대학 졸업을 앞둔 취업 준비생.

오늘도 야근하는 대리.

기획짜는거 보다 몸으로 때우는게 낫다고 생각하시분.

 

 

"PPT스타일은 크게 2가지 축으로 나눌 수 있다.

PPT에 그림(image)이 가득한지 글씨(text)가 가득한지,

그리고 발표용(presentation)인지 문서(paper)로 배포하거나

프린트하여 전달할 것인지에 따라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image(그림위주)

 

paper(문서용)                       presentation(발표용)      

      

                    text (설명빼곡)

 

14쪽

 

 

저자는 기획분야의 전문가로서 이미 2013년에 '기획의 정석'을 출판한 바 있다.

이번에 나온 책은 그 책의 후속편으로 실전편(제안서 PPT)편에 속한다.

이 책은 그림위주의 PPT 문서를 만드는것을 설명하지는 않는다.

그건 스티븐 잡스가 선보이는 그림위주의 발표용 PPT 인데,

이건 다음 책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이 책에서는 텍스트 위주의 문서용과 발표용으로 동시에 쓸 수 있는 PPT를

소개하고 있다.

 

 

"글자만 빼곡하게 있는 PPT는 보는 이도, 보고하는 이도 힘들다.

그리고 전달이 잘 안 될 수 있으니 글의 45%정도는

도식과 그림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다시 말해 발표가 목표이긴 하지만 긴급한 상황에는 프린트해서 책상 위에

올려놓을 수도 있는 그런 수준의 PPT가 바람직하다."

18~19쪽

 

 

'머시주스'라는 신제품 주스를 프로모션 한다고 과정을 하고

PPT 제작을 처음부터 끝까지

스트럭처를 짜고 도표, 그림 넣는법까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다짜고자 보고서를 쓰기 전에 우선 상대방의

  질문 리스트를 작성해보는 습관

 

상사의 질문 리스트 -> 보고의 목차

 

아무래도 이것을 먼저 점검하지 않으면

또다시 자기중심적인 보고서를 작성할 가능성이 크다.

우선 순서와 무관하게 상대방의 예상 질문을 쫙 다 써보고

순서를 조정해서 목차를 만들고

그에 맞춰 보고서 작성을 시작하는 습관을 들이자.

 

 상대방이 궁금한 순서 = 보고서의 목차

 늘 내가 듣기 싫었던 그 물음 = 보고서의 핵심 뼈대"

 

338쪽

 

 

보고서는 보고 받을 상대방을 위주로 써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보고서의 목차는

상대방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들을 우선순위로 쓰라고 한다.

상대방을 배려한 보고서가

보고서의 정석이라 할 수 있겠다.

 

 

"기획 관점으로 봤을 때는 타깃이 아닌 것에는 에너지를 끄는 것도 필요하다.

(...)

이쪽과 저쪽의 모두에게 100% 지지를 받는 기획물은

얼마나 두루뭉술하고 매력이 없겠는가?

타깃이 아닌 이들에게 지지를 못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효율적 에너지 관리의 시작이 아닐까?" 

 

430쪽

 

 

무엇을 하든 그것에

부정적인 사람이 아애 없기란 힘들것이다.

일을 추진하면서 모두들 만족 시키기는 어렵다.

제안서 타깃을 명확하게 해서 모든 에너지를 집중할 필요가 있다.

 

 

"처음부터 다 하려고 하면 부담되서 시작도 하지 못한다.

완벽에 대한 환상과 강박 때문에 오히려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들,

나를 포함해서 많이 봐왔다.

중요한 건 그냥 여기 나온 수많은 것들 중 하나를 조금이라도, 불완전하게라도,

진짜 써먹어보는 것이다.

이 책 또한 완벽하게 만들려고 했다면, 시작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토록 모든 일은 아주 아주 아주 작게, 확신 없이 시작된다."

 

433쪽

 

천리길도 한 걸음 부터라고 했다.

처음부터 완벽한 제안서를 만들겠다고 생각하면

시작하기가 어렵고 더뎌진다.

가벼운 마음으로 우선 시작해보자.

이 책을 보면서

완벽한 제안서를 만들겠다고 하기보다는

조금씩이라도 책에 내용을 써먹어 보라고 저자는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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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번에 개념이 잡히는 경영학 키워드 101 - Business Keywords
김상용 지음 / 토트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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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권할까?

 

경영학 개론을 듣는 대학교 신입생에게

경영학을 전공하는 신입생들에게

경영학을 전공하지 않은 직장인들에게

그리고 경영학을 전공한지 오래된 직장인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저자는 마케팅 교수로서 마케팅 전문가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마케팅에서 더 범위를 넓혀 경영학 책을 냈다.

책제목에 101은 100보다 더 눈에 띄어 사용하였다고 한다.

또한 교과목의 가장 기초가 되는 과목의 학수번호 101이라 경영학의 기초가 되는 키워드를 통해 경영학의 쉽게 배울수 있다는 뜻이라고 한다.

 

 

경영 키워드를 크게 6개 파트로 나눠어 정리하였다.

경영일반, 경영관리, 경영운영, 경영전략, 마케팅, 재무회계로

나누어 경영의 키워드를 설명하고 있다.

책 뒷부분에는 경영에피소드와 경영어록을 수록하여

독자들이 경영에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하였다.

 

 

 

O2O

online to offline

 

1.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오프라인에서 받기

2. 근거리무선통신 기반의 정보 제공 서비스

3. SNS를 통한 프로모션 등 고객과 소통하기

 

105쪽

 

 

요즘 뉴스에서 많은 보는 단어이다.

모바일 혁신으로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O2O 관련 비지니스 크게 성장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비지니스로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앞으로 많은 스타트업 기업이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

 

 

 

 

체리피커

cherry picker

 

싸게 공급하는 미끼상품만 구입하고 다른 제품을 구매하지않은 고객,

판촉물로 주는 선물만 받거나 이벤트에만 참여하고 실제로 구입은 하지 않는 고객 등

모두 기업 입장에서는 얌체 고객들인데 이들을 가리켜 '체리피커'라고 한다.

신포도와 달콤한 체리가 섞여 있는 그릇에서 체리만 골라먹는 얄미운 행동에서 유래한 말이다.

 

105쪽

 

 

체리피커라는 단어도 많이 들어보았으나

무슨뜻인지 몰랐다. 경영학에서 쓰는 단어인줄도 몰랐다.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게 되었다.

얄미운 체리피커들이 때론 회사를 성장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까다로운 고객이 될 수 있지는 않을까 생각해본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부른

리먼 브라더스 Lehman Brothers

 

최고경영진이 자신들의 보너스와 스톡옵션을 위해 주주배당을 높이려고

과도한 위험을 택한 결과로 리먼브라더스가 파산하고

글로벌 금융위기를 초래하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해 월스트리트 금융가의 최고경영진에 대한

도덕적 해이moral hazard가 뜨거운 이슈가 되기도 했다.

 

177쪽

 

 

 

2008년 경제위기 때 뉴스에서 리먼 브라더스라는 회사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확실하게 금융위기와 리먼 브라더스의 관계를 알지 못했다.

경영에피소 파트에서 리먼 브라더스를 다룬다.

2008년 당시 상황과 리먼 브라더스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주식에 투자하는 건

그 회사의 사업에 투자하는 것이다.

 

-워렌 버핏

 

250쪽

 

 

경영어록에는 웨렌 버핏, 잭 웰치, 피터 드러커, 헨리 포드2세 등 경영학을 잘 몰라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유명한 경영인들의 어록을 수록하였다.

경영 대가들의​ 어록을 통하여 경영철학과 인생철학 그리고 리더십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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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없어도 땅은 사라 - 대박땅꾼 전은규의 고수 따라하기 시리즈 7
전은규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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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추천할까?

 

취업하고 어느정도 목돈을 마련해서 재테크를 하려고 하는 청년.

재테크에 관심이 많고 특히 땅에 관심이 많으나 땅에 대한 지식이 없는 아주머니.

정년퇴직을 하시고 퇴직금으로 재테크를 하려고 하나 금리가 낮아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아저씨.

 

 

 

땅으로 대박을 터트린 청년은

집은 사지말아도 땅은 사라고 한다.

가난했던 어린시절

자기집이 재개발 되어

딱지를 받았으나 그것을 팔자

엄청나게 올라

그것이 뇌리에 박혀

부동산을 공부하고자 하는 열의가 생겼다고 한다.

 

돈 한푼 없이

땅 투자를 해서 지금은 약 6만평의 땅을 투자중이라고 한다.

 

 

 

투자라는 것은 낮은 가격에 사서 높은 가격에 되파는 것이다.

그렇다면 남들이 가치가 없다고 여겨

눈여겨 보지 않는 땅들을 사서 가치를 높인후 되팔아야

높은 차익을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새로운 시각으로 땅을 보면서

계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맹지를 탈출 하여 땅의 가치를 높이는 법

농지, 임야에 투자하는 방법

투자금액별로 투자하는 방법

지목변경으로 가치를 높요 투자하는 방법

성토와 절토를 하는법

자투리땅 투자법

국공유지 투자법 등

 

땅에 관한 일반인이 잘 모르는 투자법을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10년 동안 지구 10바퀴 발품 팔아

땅을 봤다고 하는데

전업 투자자가 아닌이상 그 정도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투자처를 찾기란 쉽지 않을것이다.

나는 그정도로 할 열정은 없고 시간도 없다.

이 책을 통해 알게된 지식을

지금 사는 동네에 적용해 보는 수준까지 머물것 같다.

 

책 뒷부분에는 부록으로 전국 유망 지역 14곳을 소개하고 있다.

투자자가 참고하면 좋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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