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입국 심사 문학과지성 시인선 456
김경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를 망치는 건 항상 나`라고 말하는 사람의 속내를 가늠할 수 있어서인지.... 시인의 자조가 뭐랄까 엄살처럼 또는 뭐랄까 투정처럼 느껴진다. 어쩌면 내가 더는 시를 읽지 말아야 하는 지도 모르겠고.

댓글(2)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웽스북스 2014-09-30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를 망치는 건 항상 나, 라고 제가 늘 말하고 다니는데요. 이래서 제가 언니한테는 안되나봐요. ㅎㅎ

굿바이 2014-10-07 17:54   좋아요 0 | URL
앗! 우린 늘 그랬구나(역시 그린라이트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