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은 황군의 생일이 있는 달이다. 크리스마스는 명함을 접어야한다.  

올 해 미션은 아래의 노래와 춤이다. 신비로운 스펙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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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10-10-22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ㅋㅋㅋㅋㅋ 언니 진짜요? 완전 기대되는데요 ^-^b 저 아이스크림 사들고 방청가도 되나요? ㅋㅋㅋㅋ

굿바이 2010-10-22 15:28   좋아요 0 | URL
나를 잘 알면서~ 방청권을 원하는 위썬이 난 웃겨 ㅋㅋㅋㅋㅋ

빨간 먼지털이와 고기잡이 그물을 사야겠소!!!! T.T

굿바이 2010-10-22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으로 영상을 봤다. 굿바이식 노래가 절로 나온다.

유돈노미, 유돈노미, 셧업보이, 셧업보이, 셧업!셧업!
앞에서는 한마디도 못해도 뒤에서는 욕하겠구나.
나같은 여자 비난하겠구나.
상상만해도 두렵겠구나.
겉모습만 보고도 한심한 여자로 보는 너는 정상이구나.
춤추는 내 모습을 보고 넋을 놓겠구나.
끝나니 손가락질 하는 것도 당연하겠구나.
이런 꼴로 이런 춤을 추는 여자는 뻔하겠구나.
자신없는데 물러설 수 도 없구나.
떠들어라, 그래도 할 말이 없구나.
겉으론 뱃걸, 당연히 뱃걸, 춤출 땐 뱃뱃뱃걸!
내가 나일 수 있는게 이렇게 미안하구나.
엉엉~



2010-10-22 15: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0-22 15: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風流男兒 2010-10-22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 뭐 매년 엄청난 미션이!!!! 올해 저도 방청권좀 굽신굽신

굿바이 2010-10-22 15:27   좋아요 0 | URL
셧업보이~ 셧업보이~ 셧업~ 셧업~ !!! ㅋㅋㅋㅋㅋ

춤추는 뱃걸~ 배나온 뱃걸~
이런 꼴 이런 머리모양으로 춤을 추는 굿바이는 뻔해~

날 감당할 수 있다면 방청권을 주겠소~ 우하하 ㅜ.ㅜ

동우 2010-10-23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굿바이님의 미션.
부군 황선생님 앞에서 저런 공연,굿바이님이라면 가능하구말구요.
쬐끔 엿보아 압니다. 하하

다음 책부족에서 리바이벌 기대합니다.

굿바이 2010-10-24 23:46   좋아요 0 | URL
동우님, 리바이벌이라뇨...죽여주십시오 ㅜ.ㅜ

같이 사는 사람에게 늘 부족한 사람이라서, 어쩌다 장난으로 하는 부탁에도
이렇게 마음이 철렁합니다. 저렇게 흉내를 낼 수는 없지만, 빨간 먼지털이라도 머리에 쓰고 있으면 잠깐 웃겨줄 수는 있을 것 같아요ㅋㅋㅋ

토깽이민정 2010-10-23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하하 언니 멋져!!!
나도 감히 생각해보지 못한 이런 거대한 미션을...

언니가 이번에 잘하신다면
저도 내년 봄에 울 신랑을 위해서 연습을 해야 하나... ㅋㅋㅋ

아이 참... 웬디랑 다정히 손잡고 방청하러 가지 못하는 이 신세가 안타까울 뿐... ㅋ

굿바이 2010-10-24 23:49   좋아요 0 | URL
걱정말거라!!!!! 설마 저런 것을 내가 따라할 수 있겠니? 그러니, 내년 봄에 민정이는 쉬운 걸로 해도 된다고 ㅎㅎㅎ

점점 몸도 마음도 둔해지는 것 같아서 좀 서글프지만, 마음이 둔해지는 건
좀 좋을 때도 있는 것 같아. 역시 잃는 것이 있으면 얻는 것도 있어 어찌나 고마운지....